[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경북 구미에서 고의 교통사고를 일으켜 보험금을 편취한 대규모 보험사기 조직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경북지방경찰청
구미경찰서는 1일 지난 4개월간 약 3억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한 보험사기 피의자 3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경북지역 곳곳의 폐쇄회로(CCTV)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은 한적한 골목을 돌아다니며 차량을 이용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치밀한 수법을 사용했다.
범행 조직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교통사고에서 합의금 등의 보험금을 상대적으로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악용했다.
감시망이 없는 지역을 표적으로 삼아 사고를 위장한 뒤 피해자인 것처럼 행세하며 보험사로부터 거액의 보험금을 받아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검거된 35명 중에는 보험설계사를 포함한 12명의 조직원이 포함돼 있어 보험업계 내부자까지 가담한 조직적 범행의 실상이 드러났다.
보험 전문 지식을 가진 설계사들이 범행에 가담하면서 더욱 교묘하고 체계적인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파악된다.
경찰은 이들이 단순한 우발적 범행이 아닌 치밀한 계획 하에 역할을 분담해 조직적으로 보험사기를 저질렀다고 보고 있다.
CCTV 사각지대를 미리 파악하고 사고 상황을 연출하는 등 전문적인 수법을 구사한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김동욱 구미경찰서장은 "보험사기는 선량한 다수의 국민에게 보험료 부담을 전가하는 심각한 범죄"라며 "앞으로도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엄중하고 지속적인 수사를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철석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