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련된 디자인, 차급 뛰어넘는 안전․편의사양 대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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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지난 17일 준중형 'K3'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프로젝트명 'YD'로 연구개발을 시작한 'K3'는 42개월 동안 3000억원을 투자해 개발된 모델이다. 기아차의 'K' 시리즈의 완성이라는 의미를 담아 ‘K3’라고 명명됐다.
전장 4,560mm, 전폭 1,780mm, 전고 1,435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K3’는 ‘다이나믹 머스큘레러티(Dynamic Muscularity: 역동적 근육미)’를 콘셉트로 디자인 돼 세련된 스타일과 역동적인 느낌을 주며, 안정적인 비례에서 오는 균형미를 자랑한다.
고성능 감마 1.6 GDI 엔진을 탑재한 ‘K3’는 최고출력 140마력(ps), 최대토크 17.0kg·m의 동력 성능을 바탕으로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돼 뛰어난 변속감까지 갖췄다.
연비향상을 위해 리어 및 센터 언더커버와 휠 디플렉터 등을 적용, 국내 최저 수준인 0.27Cd의 공기저항계수를 달성해 신 연비 기준 14.0 km/ℓ(A/T, 구연비 기준 16.7km/ℓ)의 고효율 연비를 확보했다. ISG(Idle Stop & Go) 장착 모델의 경우는 14.5km/ℓ(구연비 기준 17.7km/ℓ)의 연비를 자랑한다.
‘K3’는 차량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켜주는 VSM(차세대 VDC)과 운전석, 동승석, 사이드 & 커튼 에어백으로 구성된 6 에어백 시스템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으며, 필라 보강재, 핫스탬핑 공법, 초고장력 강판 적용 등 정면 및 측면 충돌에 대비한 안전 설계로 충돌 시 승객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아울러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HAC), 후방충격 저감 시트,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 후석 중앙부 3점식 시트벨트 등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다.
동급 최초로 ‘K3’에 차세대 텔레매틱스 서비스 ‘UVO(유보)’ IT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 차량관리, 안전보안 등 최첨단 IT 서비스가 제공하는 등 주 고객층인 25~35세 운전자에게 스마트한 카 라이프(Car Life)를 제시했다.
‘K3’의 판매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디럭스 1,492만원, 럭셔리 1677만원, 럭셔리 에코 플러스 1788만원, 프레스티지 1841만원, 노블레스 193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