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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녹색철도 화물마일리지' 지급
  • 이호돌 기자
  • 등록 2012-02-11 14: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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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리지만큼 화물운임 할인
코레일은 친환경 철도를 이용한 화물 수송을 늘리고 탄소배출량 감축에도 도움이 되도록 이달부터 92개 고객사에게 '녹색철도 화물마일리지'를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녹색철도 화물마일리지는 정부의 탄소배출량 감축 정책 추진에 동참해 철도를 이용해 화물을 수송하는 모든 기업에게 철도수송량을 저탄소 기여액으로 환산, 되돌려주는 제도이다.

지난 한 해 철도수송량은 99억tkm였고, 탄소배출량은 tkm당 3554억g.co2e였다. 동일한 수송량을 도로로 수송할 때 탄소배출량은 tkm당 2조9660억g.co2e로, 철도를 이용하면 tkm당 2조6106억g.co2e가 감축된다.

녹색철도 화물마일리지는 '철도수송물량(tkm당)×35.9g.co2(CO2발생량)÷1000(kg으로 환산)으로 적립, 기본 마일리지(전체물동량 1kg당 3원)에 추가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추가 마일리지는 기준연도 대비 수송물량 증가분으로 10%이상 증가 시 1kg당 5원, 20%이상 증가 시 1kg당 10원, 30%이상 증가시 1kg당 12원을 각각 지급한다.

코레일은 마일리지 만큼을 화물운임에서 할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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