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건형 이어 디젤·가솔린 2종…가격 2695만~315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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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17일 오전 서울 대치동 현대차 대치지점에서 유러피안 중형 프리미엄 세단 'i40 살룬(SALOON)'을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i40 살룬'은 지난해 9월 출시한 중형 왜건 ‘i40’의 세단형 모델이다. 국산 중형 세단 중 유일하게 1.7ℓ디젤 엔진도 선보였다.
현대차는 i40를 내놓은 지 4개월 만에 세단형을 투입해 판매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i40 출시 당시 연말까지 8000대를 판매하겠다고 발표했으나 목표치의 15%인 1296대를 파는데 그쳤다. 국내 소비자에게 생소한 왜건형 스타일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가격은 가솔린 2.0 GDi 모델이 2525만~2985만원, 디젤모델이 2695만~315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