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네즈, 위치기반 화물관제 앱 '지오트럭' 출시
화물차주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화물 운송 정보를 직접 찾아 계약 체결까지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했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인 '파네즈'는 운송주선사업자가 화물 정보를 등록하면 화물차주가 수주를 요청해 계약할 수 있는 위치기반 화물관제 앱 '지오트럭(GeoTruck)'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앱을 이용하면 화물차주가 운송주선사업자의 배차 요청을 기다리지 않고 화물 운송 정보를 직접 찾아 계약할 수 있기 때문에 공차 발생률과 중개수수료를 줄일 수 있다. 특히 화물차주가 여러 대의 주파수 공용통신(TRS) 단말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화물 관제 서비스 이용 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기존에는 화물차주가 운송주선사업자로부터 TRS 무전을 통해 화물 정보를 제공받았다.
지오트럭은 SK텔레콤 상생혁신센터의 '오픈 API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첫 번째 앱으로, T맵 오픈 API를 적용해 T맵의 위치정보 및 실시간 빠른 길찾기의 특성을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파네즈에 사무 공간과 개발비, 테스트 단말기를 지원했으며 자사가 개발한 위치기반 서비스인 T맵과 단문메시지(SMS), 멀티메시지(MMS) 등의 API가 앱 개발에 활용됐다.
파네즈는 이 앱을 우선 안드로이드폰용으로 개발해 T스토어(www.tstore.co.kr)에서 무료로 제공하며 조만간 아이폰용으로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