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택시운송사업조합은 7일 오전 동구 초량동 조합 5층 강당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와 법인택시업계의 장애인 고용 확대와 안정적인 현업 적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시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는 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성호(왼쪽 4번째)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협약식에는 장성호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 의장단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 김대규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새로운 고용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현업 정착을 지원하는 한편 지속적인 운수종사자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법인택시업계의 인력난 완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택시업체 장애인 고용 확대 및 채용 수요 창출 △택시 운전직 등 장애인 적합 직무 발굴 및 고용 컨설팅 지원 △맞춤형 훈련 및 지원고용 등 채용 지원 서비스 연계 △채용 장애인 안정적인 직장 적응 지원 △장애인 고용 관련 제도 안내와 정보 교류·공동 홍보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장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에게는 택시업계에서 일할 수 있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법인택시업계는 새로운 인력 확보 통로가 마련돼 운수종사자 부족 문제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영근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