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기자]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연장 구간이 개통 1년 만에 누적 승객 221만명을 기록했다.
대구교통공사 전경
대구교통공사는 지난해 12월 개통한 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연장 구간의 1년간 누적 수송 인원이 221만834명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역별 이용 현황을 보면, 하양역이 149만72명으로 가장 많은 승객이 이용했다. 이어 부호역 46만1,961명, 대구한의대병원역 25만8,801명 순으로 나타났다. 하양역의 하루 평균 이용 인원은 4,105명으로, 대구 도시철도 전체 94개 역 중 37위를 기록했다.
대구교통공사는 올해 4월 광역철도 대구·경북선 개통과 시내버스 노선 개편 등이 하양 연장 구간의 이용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광역철도와의 환승 연계가 강화되면서 경산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교통망이 계속 넓어지는 만큼, 보다 신뢰받는 도시철도 중심 교통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철석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