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기자] 코레일 대구본부가 울릉도 동절기 관광 활성화를 위해 12월 21일 레일쉽 상품을 재개하고 울릉도 눈꽃축제와 연계한 새로운 상품을 운영한다.
지난해 울릉도 나리분지 눈꽃축제 전경. (사진=코레일 대구본부 제공)
코레일 대구본부는 울릉도 동절기 관광 활성화를 위해 '레일쉽(기차+선박)' 상품과 울릉도 눈꽃축제를 연계한 새로운 상품 운영을 놓고 관계기관과 함께 워크숍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12월 21일 재개되는 레일쉽 상품에는 동해선 KTX-이음 열차가 새로 포함될 예정이다.
레일쉽은 2016년 출시 이후 누적 이용객 2만 명을 돌파한 대구본부의 대표 상품이다.
올해 연말 동해선 KTX-이음 열차가 울릉도 레일쉽 상품에 새로 포함되면서, 부산과 강원 지역에서도 보다 편리하게 울릉도로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울릉도 눈꽃축제'는 기존 3~4일에서 기간이 대폭 늘어나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두 달 동안 열린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울릉도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가 마련돼, 하얀 눈으로 물든 울릉도의 매력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울릉도 레일쉽 상품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설국으로 변신한 울릉도의 낭만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철석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