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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장관 "집중호우 교통 인프라 선제 대응으로 국민 안전 확보"
  • 하성우 기자
  • 등록 2025-07-17 22: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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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교통정보센터서 호우피해 상황 점검회의, 관계기관 합동 대응방안 논의
  • 철도 시설복구·안전운행 만전 지시, 열차 운행중지 정보 신속 정확 안내 당부
  • 민자고속도로 구간 포함 노후·취약 기반시설 세심한 관심과 지도 거듭 강조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국가교통정보센터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교통 인프라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도로·철도·항공 분야의 신속한 복구와 안전 운행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지시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국가교통정보센터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교통 인프라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도로·철도·항공 분야의 신속한 복구와 안전 운행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지시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 위치한 국가교통정보센터 상황실에서 국토교통 전 부문의 호우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합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점검회의에는 국토교통부 풍수해대책상황반과 5개 지방국토청, 한국도로공사·한국철도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역별 기상상황과 비상근무 현황을 확인하고, 도로·철도·항공·주택 각 분야 및 기관별 피해 현황과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특히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과 반지하주택의 유사시 대응체계 등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박상우 장관은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적으로 폭우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이번 주말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모든 기관에서는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철도 분야에 대해서는 특별히 구체적인 지시사항을 제시했다. 박 장관은 "철도 시설복구 및 상황관리와 선제적인 안전운행에 만전을 기하고, 열차 운행 중지에 따른 이용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내할 것"을 지시했다. 


항공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박 장관은 "항공기 결항에 따른 신속한 사전안내 및 사후 불편사항 해소, 대체 항공기 안내 등 적극적인 대처"를 지시했다. 


박 장관은 "추가 피해가 없도록 사전 점검과 대비를 철저히 하고, 복구 작업 중 작업자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오늘 밤과 내일 새벽이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며 "전 조직이 비상 대응 역할을 숙지하고, 각 기관장은 정위치해서 대응체계를 꼼꼼히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도로 분야에서는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주문했다. 박 장관은 "노후되었거나 취약한 기반시설은 물론 특별히 민자고속도로 구간에 대해서도 세심한 관심과 지도"를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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