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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전기차 1,786대 보조금 지원…청년·다자녀·소상공인 추가 혜택
  • 하성우 기자
  • 등록 2025-04-23 11: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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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9억 원 편성…6월 30일까지 상반기 신청 접수,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 청년 생애 첫차 국비 20% 추가·다자녀 100만~300만 원 지원
  • 소상공인 전기화물차 국비 30%·농업인 10% 별도 추가

평택시가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질 개선을 목표로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에 나선다.

 

평택시청 전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5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상반기 접수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승용·화물 전기차를 대상으로 총 사업비 139억 원, 약 1,786대 규모로 편성됐다.


신청 대상은 지원일 기준 평택시에 1개월 이상 주민등록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과 개인사업자, 평택시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기업이다. 


신청은 자동차 판매점을 통해 구매 계약을 마친 뒤 판매점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대신 진행한다.


계층별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전기 승용차의 경우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 생애 처음 차를 사면 국비의 20%를 더 받을 수 있고, 만 18세 이하 자녀 2명 이상을 키우는 다자녀 가구에는 100만~300만 원의 국비가 추가 지원된다. 


전기 화물차를 구매하는 소상공인에게는 국비의 30%, 농업인에게는 10%가 각각 더 붙는다.


상반기 접수 기한은 6월 30일까지지만 예산이 일찍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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