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1일부터 2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2024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11월 2일(토)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2024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 무인모빌리티부문 본선 참가팀이 대형 장애물을 회피하여 자율주행하고 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 29개 대학에서 39개 팀이 참가해 자작자율차와 무인모빌리티 두 부문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겨뤘다.
자작자율차 부문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MIP팀이, 무인모빌리티 부문에서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KORUS팀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대회에서는 2024 파리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정호원 선수의 비신호 교차로 안전 보행 지원 무인모빌리티 시연과 김예지 국회의원의 시각장애인 운전자지원시스템 시연 등 특별 행사도 진행됐다.
또한 K-City를 가상환경으로 재현한 버추얼 자율주행 드라이브 시범경기도 열려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참가 대학생들의 도전과 열정으로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진대회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과 우수인력 양성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1월 1일(금)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정용식 이사장이 ‘2024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 개회사를 하고 있다.
11월 2일(토)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2024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 자작자율차 부문 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11월 2일(토)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2024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 무인모빌리티 부문 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11월 2일(토)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2024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11월 1일(금)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2024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 부대행사로 버추얼 자율주행 드라이브 챌린지를 하고 있다.
11월 1일(금)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2024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 부대행사로 버추얼 자율주행 드라이브 챌린지를 하고 있다.
11월 1일(금)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2024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 부대행사로 국민의힘 김예지의원이 ‘원격 및 자율주행 기술 기반 시각장애인 운전자지원 시스템’ 시연을 위해 직접 자율주행차를 운전하고 있다.
11월 1일(금)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2024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 자작자율차부문 참가팀이 자동차 검차를 하고 있다.
1월 1일(금)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2024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 자작자율차부문 참가팀이 가속평가를 하고 있다.
11월 2일(토)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2024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 자작자율차부문 참가팀이 종합주행성능평가를 하고 있다.
11월 1일(금)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2024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 무인모빌리티부문 예선전 참가팀이 GPS음영구간 내 장애물을 인식 후 정지하고 있다.
11월 1일(금)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2024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 무인모빌리티부문 예선전 참가팀이 자동차전용도로부의 톨게이트를 통과하고 있다.
11월 2일(토)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2024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 무인모빌리티부문 본선 참가팀이 도착지점으로 자율주행하고 있다.
하목형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