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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고속도로, 민자고속도로 운영 평가 결과 최우수 법인 선정
  • 박래호 기자
  • 등록 2024-09-09 12: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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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자 편의성 개선방안 지속 마련

국토교통부는 전국 21개 민자고속도로의 ’23년 운영실적에 대한 ’24년 운영평가 결과를 9일 발표했다.

 

부산울산고속도로 홈페이지 

민자고속도로 운영평가는 도로 이용자의 편의 및 안전성 향상, 관리 효율 증진을 위해 운영기간이 1년 이상 경과한 민자고속도로의 운영실적을 평가하며,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운영평가 결과, 부산울산고속도로가 ‘최우수’ 민자 법인으로 선정됐다. 분야별로 도로안전성에 부산울산고속도로, 이용편의성에 수원광명·인천공항고속도로, 관리적정성에 대구부산고속도로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평가에는 도로, 교통, 안전, 회계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운전자, 소비자단체 등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여 평가의 신뢰성 확보하고 이용자 측면에서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2024년(2023년 운영실적) 민간투자 고속도로 운영평가 결과>

 

이번 평가결과 교통사고‧시설물 관리 등 사전예방 중심의 노력과 교통안전 및 상습 지‧정체 개선 등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 향상을 위한 노력은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토교통부는 우수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미흡사례는 조속히 개선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민자고속도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행 시설물 안전 위주로 연 1회 평가하는 체계에서 안전 외 편의·서비스 부문까지 평가범위를 확대하고 정밀-일반 평가의 2단계 연중 평가 체계로 확대하여 관리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도로 운영개선의 성과를 유인하고자 최우수 및 우수 법인, 전년대비 관리수준이 가장 많이 향상된 법인에게 장관표창 및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이우제 도로국장은 “민자고속도로의 운영·관리 수준은 향상되고 있으나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어 지속적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한 민자고속도로가 되기 위해 선진기술의 도입을 장려할 것이며, 이용자 입장에서의 도로 편의성 확보를 위한 개선방안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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