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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서울시 교통문화상 수상자 발표…교통문화 발전 확산
  • 박래호 기자
  • 등록 2023-12-14 10: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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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교통문화상 수상자로 개인 3명, 단체 1곳 선정…교통 부문 교육·봉사 등
  • 고3 및 다문화가정 대상 교통 안전 교육, 개인형 이동장치 정책 제언 등 공적 의미
  • 서울시,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준 시민들에게 감사”

서울시가 2023년도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 수상자로 총 4명(단체)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서울시가 2023년도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 수상자로 총 4명(단체)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서울 도시교통의 안전과 교통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시민 또는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은 1999년 시작되어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했다.

 

최우수상에는 서울지역 고3 학생 약 1만여명과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 등을 실시해 온 곽한솔 씨가 선정됐다.

 

서울지역 고3 약 1만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왔고, 도로교통법령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지역 외국인 대상으로 운전면허 취득 및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음주운전 예방, 안전띠 착용 등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에도 활발히 참여했으며 법무보호대상자의 운전면허 취득을 통해 교통분야 취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참여 활동을 시행했다.

 

마찬가지로 최우수상에는 개인형 이동장치 정책 제안과 교육 자료 제작 등 관련 활동을 활발히 추진한 배소현 씨가 선정됐다.

 

사고현황 통계, 이용자 설문조사, 지자체별 담당자와 인터뷰 등을 토대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정책(이용자 측면, 법·제도 측면)을 국토교통부에 제안 및 추진했다.

 

청년층과 보행자 시각에 맞춰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관련 교육 영상 등을 제작하였으며, 학교 안전 교육에 활용될 교육 자료를 무상 제공했다.

 

우수상에는 추석맞이 귀성차량 점검 등 봉사 활동을 실시한 서울시 자동차 정비사업 조합 강동구지회, 20년째 무사고 운행 및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실시한 최선식 씨가 선정됐다.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카포스) 강동구지회는 추석에 장거리 운행을 하는 강동구민들을 위해 매년 차량 무상점검 실시해왔고, 이 밖에도 강동구 관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왔다.

 

최선식 씨는 서울버스㈜에 재직하며 20년째 무사고 운행 및 친절 서비스로 모범이 되어왔으며, 근무 시간 외에는 인근 초, 중학교에서 버스 운행노선 상에 위치한 통학로 내 안전을 위해 학생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확보하는 등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나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시민 여러분 덕분에 서울시 대중교통이 크게 발전할 수 있었다”고 수상자 모두의 공적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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