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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23 국제자전거대회 개막
  • 하목형 기자
  • 등록 2023-08-31 12: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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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MZ, 70년의 경계를 넘어 미래로!’ 주제로 9월1일부터 9월5일까지 진행
  • 강화에서 양구까지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에서 펼치는 5일 동안 533km 대장정
  • 국내·외 청소년 20팀 176명, 마스터즈 27팀 209명, 동호인 3천여 명 참여

행정안전부는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23 국제자전거대회’를 9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5일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Tour de DMZ 2023 국제자전거대회 포스터 (일부)

이번 대회는 행정안전부와 인천광역시·경기도·강원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대회’는 한반도의 평화 염원을 전 세계에 전하고 접경지역의 발전과 자전거 이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6·25 정전 70주년을 맞아 ‘DMZ, 70년의 경계를 넘어 미래로!’를 주제로 과거를 넘어 미래를 향한 희망을 담아 비무장지대(DMZ)와 9개 시·군에 걸쳐 있는 접경지역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본대회인 ▴국제청소년도로자전거대회, ▴마스터즈 도로자전거(사이클) 대회와 부대행사인 ▴전국비엠엑스(BMX) 대회, ▴인제 한계령 그란폰도(사전대회)로 나뉘어 개최된다.

 

전체 노선도 (국제청소년 532.6km / 마스터즈 336.9km)

국제사이클연맹(UCI)의 공인 대회인 ‘국제청소년도로자전거대회’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13개국 20개팀 176명이 참여한다.

 

인천광역시 강화군(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부터 김포-파주-연천-철원-화천-인제-고성-양구(양구종합운동장)에 이르기까지 533km 구간을 5일동안 달린다.

 

대한자전거연맹에 등록한 동호인 27개팀 209명이 참여하는 ‘마스터즈 도로자전거(사이클)대회’도 개최된다. 강화에서 인제까지 337km 구간에서 9월1일부터 3일까지 3일동안 개최된다.

 

부대행사로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는 9월 2일부터 9월 3일까지 ‘전국 비엠엑스(BMX)대회(한국BMX연맹 주최)’가 진행된다.

 

한편, 사전대회로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에서는 8월 27일 ‘인제 한계령 그란폰도 대회(강원도자전거연맹 주최)’가 개최되어 관심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케이블 방송(LG헬로TV)과 인터넷(사이클TV, 유튜브 등)을 통해 9월 1일부터 생방송으로 중계되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함께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해당 시‧군 소개)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23’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뚜르드 디엠지 사무국과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기동 차관은 “뚜르 드 디엠지 2023 국제자전거대회를 통해 6‧25 정전 70주년, DMZ 70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유와 번영을 향한 우리의 열망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대회가 안전한 대회, 젊은이들이 도전과 열정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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