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여름철을 앞두고 이달 14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영업용 택시를 대상으로 에어컨 사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아차는 이 기간 직원 1천300명으로 29개 점검팀을 구성, 기아차를 보유한 전국 1천565개 법인택시 업체를 순회방문 한다. 이 서비스는 ▲에어컨 시스템 상태 점검, ▲에어컨 경정비, ▲냉매보충서비스로 이루어져 있다.
개인택시는 각 지역 지부 별 일정에 맞게 일제점검 장소를 방문하면 에어컨 시스템 점검과 소모성부품 무상교환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에어컨 필터를 제 때 갈아주지 않으면 오히려 쌓인 이물질에서 유해물질이 실내로 유입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며 "택시운전자와 승객들이 올 여름 에어컨을 보다 편리하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특별점검서비스를 마련했다" 고 취지를 밝혔다.
문의: 080-200-2000
기아차는 또 14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서비스 취약지역인 도서지역의 차량에 대해서 찾아가는 비포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백령도, 울릉도, 전남 해안지역 등 지리적 특성에 따라 정비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을 기아차 A/S 정비인원이 직접 방문해 ▲차량 점검, ▲정비서비스 제공,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각 지역별 특별 무상정비 서비스는 ▲울릉도 14일~17일, ▲전남 신안군, 완도군, 고흥군 일대 섬 지역 14일~5월 9일, ▲백령도, 대청도 21일~25일, ▲위도 21일~23일 등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1994년부터 매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며 “정비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기아의 A/S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도서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해 현장에서 조치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정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차량정비 상담 및 관리요령 설명, 방문고객 음료제공 서비스 등도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