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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미래차 핵심인력 3700명 양성에 315억원 투입
  • 하목형 기자
  • 등록 2023-04-04 16: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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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5개 지역서 `찾아가는 미래차 인력양성사업 설명회` 순차 개최
  • 학사 960명, 석·박사 290명, 재직자 2485명 교육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4월 5일 서울을 시작으로 4월 7일 광주, 4월 11일 대구, 4월 13일 천안, 4월 18일 창원에서 권역별로 ‘미래차 인력양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산업부는 권역별로 `미래차 인력양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정부는 소프트웨어 등 미래차를 선도할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 2023년 315억원을 투입해 미래차 분야 총 3735명을 양성할 계획으로, 자동차 부품기업이 다수 분포된 지역을 찾아가 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정책 수혜자인 기업 및 대학교에 올해 신설 및 변경되는 미래차 인력양성사업을 상세히 안내한다.

 

이번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하며, 1부는 자동차 부품 기업과 관련업계 등에 재직자 중심 인력양성사업을 소개하고, 2부는 대학 교수 및 취업지원 담당자 등에 학사와 석·박사 대상 인력양성사업에 대해 2023년 운영방안 및 계획을 소개한다.

 

추가로, 1부에서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2부에서는 간담회를 통해 정부, 유관기관, 대학, 기업이 미래자동차 인력양성 방향을 주제로 논의해 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다.

 

올해 대폭 확대되는 미래차 인력양성사업은 ▲융합형 인재양성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인력양성 인프라 구축 등 3대 분야에 초점을 맞춰 중점 추진하며,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융합형 인재양성과 현장맞춤형 인재양성 운영계획에 대해 집중 설명한다.

 

미래차 분야 학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부와 협업해 작년 대비 15개 대학에서 5개 대학을 추가 선정하면서 20개 대학교에서 미래차-SW 융합 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2월 개최한 ‘제1회 미래형자동차 자율주행 SW 경진대회’에 이어 경진대회를 추가 개최(8월 중)해 대학생들의 SW 기술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 미래차 보안 시스템 산업을 선도할 현장 기술(AI 보안, SW 보안, 네트워크 보안, 클라우드 보안)에 특화된 자동차 보안 분야 고급인력(석·박사) 양성을 위해 4개 연구기관에서 대학별 특화분야 학위과정 및 현장기술 R&D 맞춤형 산학프로젝트 등을 신규로 운영한다.

 

아울러, 자동차가 내연기관 중심에서 전기차, SDV(Software Defined Vehicle) 등 미래차로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올해 재직자 교육 인원을 작년 1340명에서 올해 2485명으로 약 2배 규모로 대폭 확대했다.

 

이어, 친환경차(xEV) 기술 교육 확대를 위해 교육기관을 6개 전문대학에서 1개 전문대학을 추가로 선정하고, 중소·중견 신입사원 OJT 교육을 시범으로 실시하는 등 재직자 대상 현장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산자부는 “미래자동차 산업을 이끌 우수한 전문인재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산업의 미래를 결정짓는 키스톤이 될 것이라는 업계의 의견을 반영해, 자동차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혁신인재를 2030년까지 총 1만명을 양성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해서 중점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미래차 인력양성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향후 2023년 하반기에는 대학교 취업지원센터와 연계해 ‘미래차 인재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으로, 대학생들에게 미래차 인력양성사업 홍보, 기업 소개, 기업-대학생 간 채용연계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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