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등 노사가 13일 올해 임금협상 추가협상에서 재합의를 도출했다.
기아차 광주공장 등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소하리 공장에서 진행된 추가 임금협상은 지난달 26일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해 조합원의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합의안이 부결(46.1%)되자 진행됐다.
이날 재합의한 내용은 ▲기본급 7만5천원 인상(기본급 대비 5.2% 인상) ▲생계비 부족분 150% ▲전 차종 흑자전환을 위한 특별 격려금 50% 지급 ▲품질목표(IQS)달성 격려금 100만원 지급 등이다.
기아차 노조는 빠른 시일 내에 재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