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산업부, ‘2019 첨단소재부품뿌리산업기술대전’ 연다
  • 김영식 기자
  • 등록 2019-10-30 13:47:57

기사수정
  • 해외 바이어 매칭 통한 수출, 투자유치·기술협력···비즈니스 기회 확대

산업통상자원부는 소재부품·뿌리산업의 자립화 성과와 미래 발전전략을 공유하고, 국내·외 수요기업 및 투자사와의 비즈니스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2019 첨단소재부품뿌리산업기술대전’을 30일 킨텍스에서 개최했다.=


 주요 기업 및 전시 품목 30일 오전에 열린 개막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장, 한국소재부품투자기관협의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상식에서는 소재부품 공급 안정화 등 소재부품·뿌리산업에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해 그 공로를 치하했다.


무전해도금 약품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와이엠티 전성욱 대표이사가 동탑 산업훈장을, 리튬이온 이차전지 전해액 개발로 솔브레인 강병창 사장이 철탑 산업훈장을, 리튬이온 이차전지 외장관 및 이차전지 케이스용 원자재 국산화로 일광엠씨티 이민수 대표이사가 석탑 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20점의 정부포상과 50점의 장관표창이 수여됐다.

정승일 차관은 축사를 통해 정부는 지난 7월초 수출규제로 직면한 ‘위기’를 우리 경제와 산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기회’로 전환하고 있다고 하면서, 핵심품목 중심의 수입국 다변화, 국내 생산 확대, 기술개발 등을 통해 기본적인 공급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온 지난 4개월여간의 기업인들 노고를 격려했다.

다만,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수출규제에 대응해, 정부는 핵심전략기술과 품목의 자체기술력 확보, 기술개발에서 생산단계까지 전주기적 지원을 위한 사다리 구축, 일관되고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정책의 법·제도적 체계 마련, 체계적 지원을 위한 소재부품장비 특별회계 신설 등 전방위적 정책 추진을 통해 제조업 르네상스를 이끌고 대한민국 산업의 새로운 100년의 기틀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금번 행사는 소재부품·뿌리산업의 자립화 성과 전시 등 전년보다 2배 가량 확대된 기업 전시관과 소재부품·뿌리기업의 혁신적 성장과 판로개척을 위한 컨설팅 및 수출상담 등에 초점을 맞추어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를 통해 국내 소재부품 기술의 자립화 성과 등 소재부품·뿌리산업의 뛰어난 저력을 해외 바이어 등 국내외에 알리고, 관련 정부 정책과 글로벌 기술동향 등을 소재부품·뿌리산업 관계자와 공유해, 우리 경제를 튼튼히 만드는 소재부품 자립화에 대한 우리의 다짐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필이미지

김영식 기자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교통일보 유튜브2
가장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이슈] 인구 70만 바라보는 김포, 골드라인은 한숨 돌렸지만… 5호선 연장 숙제 남아 배차를 줄여 버텨온 김포골드라인은 그 방식마저 한계에 다가섰다. 대안인 5호선 연장은 낮은 경제성과 먼 개통 시점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두 칸짜리 열차가 장기역 승강장에 들어선 건 28일 오전 7시20분이었다. 사우역을 지나자 객실엔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종점 한 정거장 전인 고촌역에서는 문이 열려도 오르지 못한 승객이 있었다. 그...
  2. [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서울시가 내년 4월부터 한강버스 주말·공휴일 요금을 3천 원에서 6천 원으로 올린다. 평일 기본요금 3천 원은 그대로 둔다.시는 29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에서 '한강버스 요금체계 개편을 위한 시민 공청회'를 열고 차등요금제 세부안을 공개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의원과 전문가, 운영사 관계자, ...
  3. 주말엔 더 내고 평일은 3천 원 그대로…한강버스 '차등요금' 꺼냈다 주말마다 한강버스에 여가 이용객이 몰려 대기 불편이 커지자, 서울시가 기본요금 3천 원은 그대로 두고 주말·예약 요금을 따로 매기는 차등요금제를 추진한다.서울시는 29일 오전 10시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에서 '한강버스 요금체계 개편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다. 공청회에서는 차등요금제의 도입 목적과 필요성, 주말&mi...
  4. [이슈] 서울역~킨텍스 17분…GTX-A 달리는데, 다른 노선 2031년에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개통 2년 반 만에 누적 이용객 4047만 명을 넘어서며 경기도민의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있다. 하지만 B·C노선은 착공식 이후에도 실제 공사가 늦어지면서 2031년에야 개통할 예정이다.  지난달 28일 서울역 지하 GTX-A 승강장에서 열차에 올랐다. 연신내역과 대곡역을 지난 열차는 경기 고양 킨텍스역에 멈춰 .
  5. 로보택시 회사들 데이터 공유한다…외산 라이다 대신 국산 부품 우선 검토 미래차 부품기업들이 기술을 확보하고도 양산 경험과 수요처가 없어 상용화 문턱을 넘지 못하자, 정부가 완성차·부품·반도체·로보택시 기업을 짝지은 협력 협약 5건을 맺었다.산업통상부(산업부)는 30일 서울 현대모비스 본사에서 '미래차 생태계 구축 협력' 업무협약식과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M.AX 얼라이언스' ...
  6. [이슈]한강버스 적자는 서울시민 세금으로, 주말 요금은 서울시민도 2배 서울시 요금안대로라면 내년 4월부터 주말에 한강버스를 타는 서울시민은 6천 원을 낸다. 외국인 관광객, 다른 지역 주민과 같은 요금이다. 한강버스 운항 적자는 서울시 재정으로 메운다.서울시는 지난달 29일 '한강버스 요금체계 개편(안)을 위한 시민 공청회'에서 주말·공휴일 요금을 두 배로 올리는 차등요금제를 공개했다. 이 ...
  7. 美는 수입 금지하는데…韓, 中 로보택시 안보 규제 '미도입' 중국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단 차량 10대가 이미 서울 강남을 달리고 있지만, 국내 운행 사례가 없다는 이유로 중국산 로보택시가 어떤 데이터를 수집하는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엄태영 국민의힘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국토교통부(국토부)에서 받은 '중국산 로보택시 국내 도입 및 규제 현황' 자료를 28일 ...
  8. 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도입 추진" 기존 버스에 센서를 덧붙이는 소규모 실증으로는 대량 도입에 한계가 있자, 서울시가 현대차·버스업계와 손잡고 자율주행 전용 시내버스 500대 도입을 추진한다.서울시는 1일 시청에서 현대자동차,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버스조합)과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
  9. 현대캐피탈 대출금 상환 유예…렌터카 업계 경영난 완화 기대 부산지역 중소 렌터카업체들이 캐피탈 사를 이용해 렌터카 차량을 할부로 구매할 시 매월 정기적으로 내는 대출금 상환을 일정 기간 유예하고 유예 기간 발생하는 경과이자도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대출금 상환 유예와 경과이자를 감면받으면 고물가·고금리·고유가 여파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으로 렌터카 가동률이 바닥 수준...
  10. 오세훈 "버스도 필수공익사업장 지정해야"…교통공사 정원 감축은 '시민 요구'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시내버스도 지하철처럼 필수공익사업장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서울시 입장을 재확인했다.오 시장은 이 날 오전 10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9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교통 현안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와의 정원 협상이 쟁의 절차로 이어지는 상황과 시내버스 통상임금 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