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세버스조합은 30일 오전 11시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제6대 이사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김태화 현 이사장을 차기 이사장으로 재선출했다.
김태화 이사장(서울금성 대표이사)과 이재권 고려고속관광 대표이사가 입후보한 이날 이사장 선거에서는 김태화 후보가 35표, 이재권 후보가 21표를 각각 얻었다.
김태화 이사장의 임기는 2009년 12월20일까지다.
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시 한번 봉사의 기회를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업계의 현안 문제인 유가 급등, 과당요금 경쟁, 자가용 영업행위, 타 도 영업행위, 과다한 공제보험료 등을 쉬운 것부터 하나하나 풀어나가고, 말보다는 현실적으로 이익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또 "이사장 재임기간중 업권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련 법 개정이 절실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를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 내년 2~3월로 예상되는 전국연합회장 선거에 출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