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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코스타리카, 산림보호 위한 경험과 지식공유 나섰다
  • 김영식 기자
  • 등록 2019-07-29 11: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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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코스타리카 환경에너지부와 29일 ‘산림협력 양해각서’ 체결

우리나라와 중미지역의 대표적인 산림환경국가인 코스타리카와의 산림협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산림청은 오는 30일 코스타리카 아레날 화산 국립공원에서 ‘한-코스타리카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지난 2016년 코스타리카측의 산림협력 양해각서 체결 제안으로 마련됐다.

주요 협력 내용은 산림보전, 산림보호 및 산림관리, 산림 및 조림지의 산림생태계서비스 인식 증진, 중·소규모 임업인을 위한 혼농임업 등 산림정책에 대한 경험과 지식교류 등이다. 양국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생물다양성·생태계 연구와 관리 등에 공동연구와 인적교류를 강화하고, 산림보전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재현 삼림청장은 “코스타리카는 한국처럼 황폐된 산림을 녹화하는데 성공한 나라”라면서 “이번 산림협력을 계기로 생태산림관리를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생물다양성을 증진하는 등 교류를 내실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타리카는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연구와 관리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앞서나가고 자연보호 정책 추진으로 모범적인 산림환경 보존국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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