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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 컨소시엄' 개발사업 협상대상자 선정
  • 김영식 기자
  • 등록 2019-07-03 14: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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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투자를 통한 배후단지 공급으로 고부가가치 물류·제조기업 유치 기대...12월 준공 예정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민간 컨소시엄인 ‘인천신항 배후단지’가 선정됐다.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 전체 조감도 (사진 = 해양수산부 제공)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은 약 2천억 원의 민간사업비를 투입해 2022년까지 토지 및 기반시설 조성 공사를 마치고, 2023년부터 고부가가치 물류·제조기업에 배후단지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8년 6월 민간이 최초로 사업을 제안한 이후, 해양수산부는 ‘항만법’에 따라 2019년 3월에 제3자 제안공모를 실시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게 됐다.


사업대상지는 인천신항 1단계 배후단지 면적 214만㎡ 중 2구역 94만㎡이며, 주요 도입시설은 복합물류 및 제조시설, 업무 편의시설이다. 1구역은 올해 12월 준공될 예정이며, 현재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가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지난 2016년 분석한 바에 따르면, 2022년 배후단지 개발 완료 이후 분양이 이루어져 상부시설까지 완공될 경우 3조 4,175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9천 4백여 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운열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은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 민간개발 사업이 인천신항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상에도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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