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은 5월 1일자로 이삼섭 전 금호페이퍼텍 사장을 금호렌터카 사장으로, 김성산 금호렌터카 사장을 금호고속 광주사업부 사장으로 각각 전보 발령한다고 밝혔다.
금호페이퍼텍이 지난 3월10일 아세아제지에 매각된 데 따른 후속 인사다. 이에 따라 금호고속은 기존 이원태 사장이 서울 및 중국의 고속버스 사업을, 새로 부임한 김성산 사장이 광주.전남의 직행버스 사업을 맡는 2인 대표 체제가 된다.
김성산 사장은 광주에 상주하며 광주.전남지역 금호아시아나그룹 업무까지 두루 챙긴다. 김 사장은 1973년 금호고속에 입사해 금호건설.금호개발 등을 거쳤다.
이삼섭 사장은 1976년 금호실업에 들어와 금호건설을 거쳐 그룹 종합기획본부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