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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한마당 행사’ 열려
  • 이호돌 기자
  • 등록 2014-12-08 02: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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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개 화주·물류기업 온실가스감축 협약식

물류산업을 미래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물류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5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호텔에서 산·관·학·연 전문가 250명이 참여하는 물류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물류는 미래성장산업이다'라는 주제로 제1부에서는 물류에너지 목표관리 협약식과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 지정서 수여식이, 제2부에는 인하대 후원으로 미래물류포럼이 열린다.

 

물류에너지 목표관리 협약식에서는 삼성웰스토리, 아모레퍼시픽, KGB택배, 고려택배 등 30개 화주, 물류기업이 국토부, 교통안전공단과 협약을 체결했다.

 

물류에너지 목표관리제는 물류분야의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2020년, 864만t)를 달성하기 위해 에너지 사용량이 큰 물류나 화주기업을 대상으로 자발적 협약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추진하는 제도다.

 

올해 30개사가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물류에너지 목표관리제 참여기업은 138개사로 늘었다. 정부는 2017년까지 200개사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법제화돼 첫 시행되는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은 서울우유협동조합, 동원산업, 한국로지풀 등 3개사가 선정돼 지정서를 받았다.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은 물류기업이나 화주기업을 대상으로 물류분야의 에너지나 온실가스에 대한 활동과 감축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이어 미래물류포럼에서는 급변하는 세계물류시장 동향과 국내외 혁신기업들의 전략을 알아보고 우리 물류산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민정웅 인하대 교수의 '혁신의 생명주기(Life-cycle)와 물류비지니스 모델의 미래'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친환경 물류와 지속가능한 혁신'(원종하 디에치엘(DHL) 부장), '씨제이(CJ)대한통운의 글로벌 성장전략'(어재혁 씨제이대한통운 상무), '세계물류시장 도전기'(항공대 전영은) 등 다양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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