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렌터카
-
대구시 나드리콜, 내년 1부터 요금체계·이용자격 개편
【교통일보=대구 서철석 기자】 대구광역시가 급증하는 나드리콜 이용자로 인한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요금한도를 현실화하고 노약자 등록요건을 강화하는 등 운영 합리화 계획을 시행한다. 대구시는 나드리콜 운영 합리화를 위해 이용요금 현실화 용역과 장애인·노인단체 간담회, 이용자 설명회...
-
서울시, 자전거·PM 교통안전 온라인 교육 시작...12월 1일부터 무료 수강 가능
서울시가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12월 1일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을 통해 무료 온라인 교통안전교육 서비스를 시작한다.이번 교육은 총 60분 분량의 4개 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전거와 PM 이용 시 반드시 알아야 할 도로교통법 준수사항과 통행방법, 보행자 보호 의무, 사고 시 대처요령 등 필수적...
-
카카오모빌리티 "공정위 과징금 억울한 부분 있다"...추가 소명 준비
카카오모빌리티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결정에 대해 일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문 부사장은 4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행정감사에서 이같이 답변했다.안 부사장은 "설명이 미처 되지 않았거나 오해를 산 부분이 있어 추가 소명을 준비 중"이라면서도 "공정위 결정에 대한 불만이나 의도를 폄...
-
개인형 이동장치·자전거 무단 불법행위 합동단속, 보행자 불편 해소
【대구】 대구광역시는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자전거의 무단 방치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14일부터 24일까지 불법 주·정차 구역에 무단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자전거에 대한 시·구·군 합동단속을 실시한다.단속지역은 보행자에게 불편을 주는 건널목 앞, 보도 중앙 등에 무분별한 ...
-
남동구,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주차구역 위치정보 서비스
인천시 남동구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률 증가에 맞춰 무분별한 방치 등 사회적 문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남동구,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주차구역 위치정보 서비스남동구는 이달부터 구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 (PM) 주차구역 스마트 위치정보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구
-
대구광역시 개인형이동장치(PM) 속도하향 성과, 전국으로 확산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민·관 상생협력을 통해 전국최초로 개인형 이동장치(PM) 최고속도를 하향조정(25→20㎞/h)한 결과 전년 동기간(1∼6월)과 비교해 교통사고는 29% 감소, 부상은 28% 감소해 PM 안전사고 예방에 뚜렷한 성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대구광역시 개인형이동장치(PM) 속도하향 성과, 전국으로 확산(자료사진)지역에 운
-
경기도, 공유형 전동킥보드 손잡이 식중독균 검사 결과 모두 `적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서 공유형 전동킥보드 손잡이에 대한 미생물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검사한 모든 기기에서 식중독세균 및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경기도, 공유형 전동킥보드 손잡이 식중독균 검사 결과 모두 `적합`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의정부, 남양주, 고양, 파주 등 유
-
서울 ‘따릉이’ 할인 혜택 총정리…더 편리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서울시가 누적 대여건수 2억건 등 일상 속 교통수단으로 거듭나고 있는 ‘따릉이’의 이용 혜택을 강화하며 친환경 교통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을 참고하면 저탄소 녹색 소비를 직접 실천하면서도, 체감 편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친환경 교통복지 `따릉이`먼저 대중교통
-
천안시, 자전거 보관대·무단 방치자전거 전수조사 후 일제 정비
천안시가 자전거 보관대 및 방치된 자전거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해 자전거 이용 환경 개선을 통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한다고 24일 밝혔다. 무단 방치자전거 계고장 부착사진.이번 정비대상은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자전거 보관대 및 공공장소와 도로·인도 등에 무단으로 방치된 자전거이다. 천안시는 방치 자전거에 대...
-
현대그룹, 제주도 EV 렌터카 대상 PnC 기술 편의성 체험 이벤트 진행
현대자동차그룹이 향상된 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EV 렌터카에 PnC 기술을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향상된 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EV 렌터카에 PnC 기술을 적용한다.현대자동차그룹은 15일(월)부터 10월 15일(화)까지 제주도에 위치한 롯데렌터카에서 운영하는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