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카포스, '고객 최우선' 전문 정비 서비스 제공 나섰다

[대구경북 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 대구전문정비사업조합 북구지회가 238개 회원 업체들과 함께 북구 지역 자동차 소유자들에게 고품질의 전문 정비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구전문정비사업조합(카포스) 북구지회가 지역 내 238개 회원 업체들과 함께 자동차 정비 서비스 질 향상에 나섰다. 이들 업...

‘미래차 정비 인력 양성·제도 혁신’ 한목소리…TS, 국회 세미나 개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국회의원들과 함께 미래차 정비 제도와 교육체계 혁신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에서 첨단차 확산에 대응한 정비 인력 양성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7월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미래형 첨단자동차 정비제도와 교육체계 혁신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대구자동차검사정비조합, IOT 측정기 운영방식 개선 건의로 전국 불편 해소

[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대구자동차검사정비조합(이사장 박상하)이 사물인터넷(IOT) 측정기 운영과 관련된 불합리한 사용 방법을 연합회를 통해 환경부에 건의한 결과, 대구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정비사업체의 불편 사항이 해소됐다고 24일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사물인터넷(IOT) 사용으로 인해 도장부스 안에서 작업을 중단해야 하...

부산항 신항 배후 지역에 1만 평 규모 중고차 수출단지 조성

부산지역 자동차매매업계가 중고차 수출단지 조성을 위한 수출협동조합 설립과 중고차 수급 안정화 온라인 경매 플랫폼 개발·운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부산시자동차매매조합은 최근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수출협동조합 추진의 건과 온라인 경매 플랫폼 운용의 건을 심의,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이사회에서 의결된 수출협동조합...

경기 침체 속 블랙 컨슈머 횡포에 대구 자동차정비업계 '이중고'

[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대구지역 자동차정비업계가 끝이 보이지 않는 경기 침체로 생존의 기로에 놓인 가운데, 최근 기승을 부리는 블랙 컨슈머들의 횡포로 인해 정비업체 대표자들이 이중고를 겪으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에 더해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가중되는 상황에서, 업계는 체계적인 대비와 대응만이 피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자율차 안전성 검사시스템 연내 구축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자율차 상용화에 대비해 자율주행 기능의 안전성을 검사할 수 있는 '자율차검사시스템(KADAS)' 테스트벤치를 올해 하반기까지 세종검사소에 구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증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자율차검사시스템은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등 자동차 자율주행 기능의 안전성을 검사해 자율차의 안전성과 ...

대구 엔진보링업체, 경기침체 속 소비자 위한 정비 서비스 나서

[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대구 지역 자동차 원동기 전문 정비업체들이 경기 침체 속에서도 소비자 편의를 위한 정비 서비스를 강화하고 나섰다. 대구시 관허 정비업체 14곳이 참여하는 ‘엔진보링협의회’는 최근 노후 차량 소유자들을 위한 합리적 가격의 엔진 보링(엔진 실린더 내벽 복원) 서비스에 들어갔다.자동차 엔진 보...

구·군 정비업체 불법 하청행위 단속 강화…업계 관심 집중

자동차정비업체를 직영으로 경영하지 않고 공장 전부 또는 일부를 다른 사람에게 임대하거나 점용하게 하는 불법 임대(하청) 행위에 대한 부산 구·군의 단속이 강화될 전망이다.지역 정비업계의 오랜 고질적인 부조리인 하청행위에 대한 구·군의 관계기관 합동 또는 자체 단속 강화로 뿌리가 뽑히면서 ‘정비 질서’ 확립...

대구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제2지역 협의회, 정비업계 현안 논의…수가 조정·권익 보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대구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제2지역 협의회(회장 도형기)는 6월 25일 정기 월례회를 열고, 정비업계의 당면 과제와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합 배진민 전무와 윤창훈 상무가 참석해 각종 공지사항을 전달했으며, 정비업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정책 대응 방향에 ...

일신프라스틱, 대구 국가산단에 309억 투자...신규공장 착공

대구시는 17일 북구 산격청사에서 지역 자동차부품사 일신프라스틱㈜와 달성군 국가산업단지 내 신규공장 건립을 위한 309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일신프라스틱은 오는 7월부터 약 1만4,000㎡ 부지에 자동차 부품 생산을 위한 신규공장을 본격 착공한다. 대구시는 공사가 내년 3월 완료되어 공장이 가동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