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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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시니어 안전지킴이 보호 대책 본격 시행
[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대구교통공사가 도시철도 역사 내에서 근무 중인 시니어 안전지킴이를 위한 보호 대책을 강화해 19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이번 조치는 무더위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고령 근로자의 건강 위험을 예방하고, 시니어 안전지킴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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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9월 9일까지 주민 찾아가는 냉방버스 운영
[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경북 안동시가 늦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9월 9일까지 이동형 무더위쉼터인 냉방버스를 운영한다. 냉방버스는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시원한 냉방시설과 편안한 좌석을 갖춘 차량으로, 안동시는 이를 통해 폭염 속 주민들이 잠시나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산불 피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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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현덕·서탄면 ‘똑버스’ 운행 시작…교통 소외지역 이동 편의↑
평택시 현덕면과 서탄면 일대에 8월 25일부터 ‘똑버스’가 정식 운행을 시작하며,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는 8월 20일부터 평택시 현덕면과 서탄면에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똑버스’를 시범 운행하고, 8월 25일부터 본격적인 정식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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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가족 하계휴양소 21일간 성공적 운영
부산지역 화물종사자 후생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화물 가족 하계휴양소가 화물 가족의 여름 휴식처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나타났다.부산시화물운송협회와 전국화물공제조합 부산지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6일까지 21일간 운영한 ‘2025년 화물 가족 하계휴양소’를 이용한 화물 가족은 모두 700여 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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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야간·빗길에도 선명한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 주요 도로 확대 설치
서울시가 야간과 우천 시에도 운전자들의 시야를 확보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을 주요 간선도로에 확대 설치해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나섰다.서울시가 야간이나 비 오는 날에도 운전자가 차선을 명확하게 인식해 안전운전 할 수 있도록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을 주요 간선도로 차선에 확대 설치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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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2025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상생 협력 결실
[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대구교통공사(사장 김기혁)는 고용노동부로부터 ‘2025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난 7일 본사에서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 및 인증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공사가 대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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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공제 부산지부, 올 2분기 우수 운전자 포상식
전국택시공제조합 부산지부(지부장 장성호)는 지난달 29일 동구 초량동 전국택시공제조합 부산지부 5층 강당에서 ‘2025년 부산 택시 교통안전 챌린지 & 우수 운전자 선발’을 위한 2분기 평가에 따른 우수 운전자 포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강동우 부산시택시운송조합 부이사장(공제 담당)을 비롯한 택시업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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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드리콜 대기시간 30분 넘어"…대구 장애인단체 개선 촉구
[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15개 단체가 29일 대구시청 북구 산격청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드리콜의 평균 이용 대기시간이 30분을 넘어선다"며 교통약자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대구장차연)는 이날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통해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 시내버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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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가족 하계휴양소’, 21일간 운영
부산시화물운송협회와 전국화물공제조합 부산지부는 28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알리바바펜션에서 ‘2025년도 화물가족 하계유양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신한춘 이사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과 협회·공제조합 직원들이 함께했다.화물가족 하계휴양소는 수출입 물동량 수송 등으로 묵묵히 맡은 바 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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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화변기 1,201개 모두 양변기로 교체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을 찾아 공중화장실을 점검하고, 지하철 역사 내 화변기를 모두 양변기로 교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오세훈 서울시장이 두 번째 '아침현장소통'의 일환으로 23일 오전 7시 30분 하루 승하차 인원 19만 6천 명으로 이용률 1위인 잠실역을 찾아 공중화장실을 직접 점검했다. 오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