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한-일 간 중단됐던 국토·교통 분야 협력회의를 되살리고, 자율주행·AI 시티 등 신산업 분야로 협력 범위를 넓히려는 논의가 도쿄에서 이뤄졌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이 1일 일본 도쿄 국토교통성에서 가네코 야스시 일본 국토교통대신과 면담하고 있다. 양측은 이날 9개 분야 협력회의 재개와 자율주행·AI 시티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토교통부 제공]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일 일본 국토교통성에서 가네코 야스시(金子 恭之) 국토교통대신과 면담했다.
양국은 최근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국토·교통 분야 실질 협력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저출산·고령화, 지역 불균형, 기후위기 등 구조적 과제를 공통으로 안고 있어 정책 공조 수요도 커지고 있다.
이번 면담에서 김 장관은 국토계획·토지, 주택, 측지·지도, 도시개발, 교통, 자동차 안전, 항공, 도로, 철도 등 9개 분야 협력회의 재개와 정례 개최를 제안했다. 그동안 단절됐던 양국 간 소통 채널을 복원하겠다는 취지다.
자율주행, AI 시티 등 첨단 기술 분야도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김 장관은 "양국의 장점을 살려 미래 지향적 협력과제를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방일 일정은 면담 하루 전부터 시작됐다. 김 장관은 8월 31일 일본 자율주행·모빌리티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일본의 규제·실증 제도와 지원 현황을 청취했다. 국토부는 이 내용을 국내 정책 수립에 참고할 계획이다.
1일에는 자율주행·친환경 모빌리티 거점인 요코하마시 '미나토미라이21'을 찾아 자율주행 실증 정책을 살폈다. 이어 현대자동차 현지 법인 회의실에서 현지 진출 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들었다.
김 장관은 "중단됐던 협력회의를 재개하고 미래 모빌리티, AI 시티 등 신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