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100만 인파가 몰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서울시가 원효대교 전면 통제와 지하철 83회 증회를 골자로 한 교통대책을 가동한다.
5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여의동로 양방향 통제 안내 현수배너. (사진=교통일보)서울시는 오는 5일 열리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 본행사에 맞춰 도로 통제와 대중교통 증편을 포함한 교통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도로 통제가 가장 큰 변수다. 원효대교는 5일 오전 9시부터 6일 오전 3시까지,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는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전면 통제된다. 해당 구간을 지나는 시내버스·마을버스·공항버스·경기버스 등 24개 노선은 임시 우회 운행한다.
인파 집중 시간대에는 버스 추가 투입도 이뤄진다. 행사장으로 인파가 몰리는 오후 7~8시와 행사 종료 후 귀가가 집중되는 오후 10~11시에는 여의도환승센터·여의도역을 경유하는 26개 노선을 집중 배차한다. 오후 4시~9시 20분에는 한강대교 위 노들섬·전망카페 등 4개 정류소에서 16개 노선이 무정차 통과한다.
지하철은 5호선 18회, 9호선 65회 등 총 83회 증회한다. 행사장과 가장 가까운 5호선 여의나루역은 역사 내 인파가 과도하게 몰리면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거나 출입구가 폐쇄될 수 있다. 서울시는 여의도역(5·9호선)·마포역(5호선)·샛강역(9호선·신림선) 등 인근 역으로 분산 이용을 권고했다.
4일 전야제에는 지하철을 평시 수준으로 운행하되 5·9호선에 비상대기열차를 각 2편성씩 확보한다. 전야제 당일 오후 6시 20분~9시 30분에는 여의나루역 2번출구 정류소가 기존 위치에서 120m 앞 임시정류소로 이동해 운영된다.
여의도·이촌 일대에서는 4일 오전 8시부터 6일 오전 7시까지 따릉이와 민간 전기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PM) 8개 업체의 대여·반납이 전면 중지된다. 한강버스는 3일부터 5일까지 미운항하거나 단축 운항한다.
서울시는 행사 일주일 전부터 TOPIS와 도로전광표지(VMS),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내비게이션·지도 포털을 통해 도로 통제와 우회 경로, 대중교통 정보를 실시간 안내한다.
민수홍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행사 당일 도로 통제와 여의나루역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인근 역을 분산 이용해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달라"고 말했다.
서울세계불꽃축제 당일인 5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여의동로 63빌딩 앞~마포대교 남단 구간 교통통제를 알리는 안내판이 도로변에 설치돼 있다. (사진=교통일보)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