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경찰 차량 전체의 전동화율이 12%에 머무는 가운데, 정부가 2035년까지 신규 구매·임차 차량을 전기·수소차로 100% 전환하는 목표를 공식화했다.
서울강남경찰서 전경. (연합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행정안전부, 경찰청은 30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경찰 차량의 전기차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치안관서 선도사업 출범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유재성 경찰청 청장 직무대행이 참석했다.
올해 6월 말 기준 전국 경찰 차량 1만 7600대 중 전기·수소차는 2185대로 전동화율은 12.4%다.
경찰청은 연평균 약 1908대를 신규로 구매·임차하며, 특수차량 등 일부를 제외한 모든 신규 차량을 2035년까지 전기·수소차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강남경찰서가 제1호 친환경 치안관서로 지정됐다. 관할 지구대·파출소에서 운영 중인 내연기관 차량 22대를 전기차로 바꾼다. 역삼·논현·청담·삼성·신사 등 6개 지구대·파출소에 200kW급 급속충전기 9기를 설치한다.
기관별 역할도 나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기차 전환 촉진과 충전시설 확충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맡는다.
행정안전부는 차량 보유 규모가 큰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전환을 독려하며 기관별 전환 계획을 관리·점검한다. 경찰청은 선도사업을 다른 지역 경찰서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공공부문의 전기·수소차 전환이 국내 모든 이동수단의 전동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