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대구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과 야외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전통시장·공원·도심 등 시내 10곳에 이동형 무더위쉼터 버스 운영을 시작했다.
대구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과 야외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전통시장·공원·도심 등 시내 10곳에 이동형 무더위쉼터 버스 운영을 시작했다.
운영 기간은 여름철 가장 무더운 시기인 7월 16일부터 9월 16일까지 63일간이며, 휴무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버스 내에는 매일 냉장 생수가 비치돼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장소는 접근성과 유동인구를 고려해 선정했다. 전통시장 5곳(방촌·원고개·칠성·신매·와룡시장), 공원 3곳(2·28기념중앙공원·안심근린공원·두류공원), 도심 2곳(침산네거리 분수광장·대구스테이션센터 인근) 등이다.
이와 함께 그늘이 부족한 프로축구 경기장(iM뱅크파크)과 남산역 인근 2곳에는 고정식 쉼터도 별도로 마련했다.
인력 운영도 체계화했다. 대구시와 구·군 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해 버스마다 자원봉사자 4명이 오전·오후 2인 1조로 교대 근무하며 안내와 생수 배부를 담당한다. 전담 운전기사도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홍보도 병행한다. 버스 외부에 현수막과 배너를 설치하고, QR코드를 통해 인근 쉼터 위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택배·퀵서비스 등 이동노동자를 위해서는 '대구로 앱' 등 시민 생활 플랫폼에도 안내문을 게재할 예정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앞서 "폭염을 시민 생명과 직결된 재난으로 인식하고, 시가 보유한 모든 자원과 행정력을 총동원해 폭염 대응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라"고 주문한 바 있다.
추 시장은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 노점상, 폐지를 줍는 어르신, 그리고 배달이나 택배를 하시는 분들에게 이 무더위쉼터 버스가 든든한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폭염엔 야외활동을 삼가시고, 도심 곳곳 무더위쉼터 버스에서 시원하게 쉬며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철석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