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대구시가 운행차 배출가스 정밀검사를 앞세운 수송 부문 대기질 개선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전국 미세먼지 관리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에 올랐다.
대구광역시청
이번 평가는 제1차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2020~2024)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의 시행계획 이행 정도와 공통대책 추진 실적, 예산 집행 효율성, 우수 정책 등을 종합 심사한 결과다.
가장 눈에 띈 대목은 수송 부문 성과다. 대구시 자동차검사 과정에서 30~40% 수준에 이르던 미세먼지·대기환경오염을 10%대까지 끌어내린 점이 높은 점수로 이어졌다.
이 같은 성과는 운행차 배출가스에 대한 철저한 환경검사와, 매연을 뿜는 차량을 몰아서는 안 된다는 시민의식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여기에 대구시 지정 자동차검사소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조합 차원의 환경검사 교육과 관리를 병행한 점도 대기오염 저감의 밑바탕이 됐다.
대구시는 계절관리제 기간 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전면 제한하는 과감한 수송 대책도 폈다.
사업장 배출 관리 강화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환경 개선사업 역시 우수 사례로 꼽혔다.
성과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지난해 대구의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14㎍/㎥로, 시행계획 목표치인 17.7㎍/㎥를 크게 밑돌았다.
최근 6년간 초미세먼지 농도가 꾸준히 낮아지면서 대기환경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는 것이 대구시의 설명이다.
대구시는 산업, 수송, 농업·생활, 취약계층 보호, 정책·홍보 등 5개 분야에서 67개 세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특성에 맞춘 저감 정책을 이어왔다.
앞으로도 계절관리제와 함께 수송·산업 분야 맞춤형 저감대책을 지속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대기질 개선에 행정력을 모을 방침이다.
김정섭 대구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깨끗한 대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철석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