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지난해 우리나라 자동차 1대당 일평균 주행거리가 37.8km로 전년보다 2.3% 줄었다.
2025년 자동차주행거리 통계.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발표한 '2025년 자동차주행거리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1대당 일평균 주행거리가 37.8km로 전년보다 2.3% 줄었다.
연간 총 자동차주행거리 역시 3,396.6억km로 전년 3,431.2억km 대비 1.0% 감소했다. 비사업용 자동차의 주행거리 감소폭이 컸던 반면, 택시·버스·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은 오히려 늘어 뚜렷한 대비를 이뤘다.
사업용 자동차의 일평균 주행거리는 94.7km로 전년(93.9km)보다 0.9% 증가한 반면, 비사업용 자동차는 32.1km에서 30.8km로 4.0% 줄었다. 사업용 차량의 주행거리가 비사업용의 약 3.1배에 이른다.
지역별로는 제주특별자치도가 43.0km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전라남도(41.8km)·부산광역시(40.2km)가 뒤를 이었다. 반면 사업용과 비사업용을 막론하고 차종별로는 희비가 엇갈렸다.
2025년 자동차주행거리 통계. 한국교통안전공단
차종별 분석에서 사업용 자동차는 특수차를 제외한 전 차종에서 주행거리가 증가했다. 특히 택시·렌터카 등 사업용 승용차는 2024년 66.5km에서 2025년 69.3km로 4.2% 늘었다.
반면 비사업용 자동차는 모든 차종에서 주행거리가 줄었으며, 특수차(6.0% 감소)와 화물차(5.0% 감소)의 감소폭이 가장 컸다.

2025년 자동차주행거리 통계. 한국교통안전공단
연료 유형별로는 전기차를 포함한 기타연료 차량의 일평균 주행거리가 52.8km로 가장 높았다. LPG 차량 50.0km, 경유 차량 43.1km, 휘발유 차량 29.5km 순이었다.
기타 연료 차량을 세부적으로 보면 전기차의 일평균 주행거리가 69.4km로 최상위였다. 하이브리드 경유 47.0km, 하이브리드 휘발유 41.6km, 하이브리드 LPG 35.6km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2025년 자동차주행거리 통계. 한국교통안전공단
전기차 중에서는 버스 등 전기 승합차의 주행거리가 일평균 200.3km로 단연 높았다. 전기 승용차는 62.9km, 전기 화물차 58.2km, 전기 특수차 22.7km 순으로 나타났다.
2025년 자동차주행거리 통계. 한국교통안전공단
TS 관계자는 "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사업용 자동차를 제외한 차량의 자동차주행거리가 감소하고,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의 주행거리는 증가하는 경향이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TS는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보험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및 연구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정부기관과 연구원 등에 '2025년 자동차주행거리통계'를 배포할 예정이다. 세부 통계는 오는 7월부터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하성우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