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국가철도공단이 페루 철도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고위급 공무원들에게 한국 철도 기술과 정책을 전수했다.
국가철도공단 관계자와 페루 교통통신부 등 고위급 공무원들이 19일 '페루 친체로 공항철도 건설사업 타당성조사' 초청 연수 수료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닷새간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는 KTCS-2 기술과 TOD 전략 등 한국 철도 노하우가 공유됐다. (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페루 친체로 공항철도 건설사업 타당성조사」 과업의 일환으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 페루 교통통신부 등 관계기관 고위급 공무원 6명을 초청해 철도정책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페루 쿠스코와 친체로 공항을 잇는 철도 건설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친체로 공항~우르밤바 구간 연계 교통체계 구축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국토교통부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24년 7월부터 2026년 9월까지이며, 사업 규모는 약 30억 7,800만 원이다.
공단은 이번 연수에서 한국 철도정책, KTCS-2(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 기술, TOD(대중교통 중심 도시 개발) 전략 등을 소개하며 페루 철도망 구축에 활용할 수 있는 우수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연수생들에게는 KTX 시승 기회를 제공하고 철도교통관제센터, 이문차량기지 등 주요 현장 견학도 진행했다.
연수단 대표인 가브리엘라 베아트리스 라라 루이스 페루 교통통신부 인프라 총괄국장은 "이번 연수가 양국 철도 관계자들이 상호 이해를 넓히고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 교류를 통해 페루 철도 현대화의 실질적 성과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안호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연수가 페루 고위급 인사들이 한국 철도의 우수한 정책과 기술력을 직접 확인하고 사업 추진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공단은 그간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적극 지원하고, 향후 페루를 비롯한 글로벌 철도시장 진출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