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려 온 대구 지역 자동차 정비업계에 외국인 숙련 근로자가 처음으로 투입된다.
판금도장 정비인력 부족으로 차량 정비를 대기하고 있는 자동차
대구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은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외국인 숙련 근로자 채용 신청 공고를 게시했다.
이번 조치는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가 정비업계의 구인난 해소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인력 부족이 가장 심각한 판금·도장 분야에 집중 배치된다.
전국 배정 인원 330명 가운데 14명이 대구 지역에 할당되며, 희망 업체 12곳에 나눠 배정할 계획이다. 외국인 근로자는 몽골·베트남·스리랑카·우즈베키스탄·인도네시아·필리핀 등 6개국 출신으로 구성된다.
신청 접수는 6월 4일까지 14일간 진행되며, 이후 같은 달 4일부터 10일까지 서류 심사를 거쳐 10일부터 16일 사이에 고용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공개 추첨이 실시된다.
신청 업체는 법무부와 국토교통부의 공시 요건을 갖춰야 하며, 세부 고용 조건은 조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조합 관계자는 "판금·도장 기술을 배우려는 후진 양성이 끊기면서 인력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었다"며 "이번 외국인 근로자 채용이 부족한 정비 인력 수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업체 관계자도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기대가 크다"면서도 "향후 정비업계의 인력난이 더 심화될 수 있어 우려도 된다"고 말했다.
서철석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