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서울시 전체 불법주정차 단속 건수가 감소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김포공항 내부 도로에서는 단속이 서울 평균의 10배 이상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포공항 국내선 주차장 인근 도로에서 차량이 정체를 빚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지향 서울시의원(국민의힘·영등포4)이 17일 서울시 교통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교통단속카메라 설치 개소가 늘었음에도 개소당 평균 단속 건수는 2023년 147.7건에서 2025년 127.5건으로 3년 연속 감소했다.
반면 강서구 공항동·방화동 일대 김포공항 내부 도로에 설치된 고정형 CCTV 8대에서는 같은 기간 총 3만 2,819건이 단속됐다. 1개소당 환산하면 약 1,367건으로 서울 평균(137건)의 10배에 달한다.
3년 연속 단속 상위 구간인 강서구 공항동 1373번지는 같은 기간 1만 7,792건, 방화동 886번지는 1만 5,027건이 적발됐다. 서울시는 안내표지판·노면표시·단속 전광판 등을 설치했지만 승·하차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에 대체할 수 있는 정차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2025년 11월 국내선 1층에 승용차·예약택시 전용 승차존이 설치됐지만, 국제선 구간에서는 여전히 무질서한 정차와 단속이 반복되고 있다.
마포구 서교동과 중구 을지로7가도 3년 연속 상위 단속 구간으로, 상권 밀집에 따른 상시 승·하차 수요와 협소한 도로 구조가 맞물려 단속이 집중되는 구조다.
김지향 의원은 "특히 공항 내부 도로는 승·하차 수요가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구조를 먼저 만들고 단속이 뒤따라야 한다"며 "불법주정차 과태료가 반복 부과되는 구간에 대해 단순 단속을 넘어 원인 분석에 기반한 실효성 있는 개선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래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