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자] 제주항공이 기내 화재 위험을 낮추기 위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제주항공은 22일부터 국내·국제선 모든 승객을 대상으로 기내에서 보조배터리를 사용해 휴대전화나 태블릿PC 등 전자기기를 충전하는 것을 제한하기로 했다. 제주항공은 22일부터 국내·국제선 모든 승객을 대상으로 기내에서 보조배터리를 사용해 휴대전화나 태블릿PC 등 전자기기를 충전하는 것을 제한하기로 했다.
현재 국토교통부의 '보조배터리 및 전자담배 기내 반입 관리지침'에 따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의 충전이 금지돼 있는데, 이에 더해 제주항공은 보조배터리 사용까지 금지해 리튬이온 배터리로 인한 화재 위험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제주항공은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 보조배터리 전면 사용 금지 안내를 게시하고, 알림톡과 키오스크 수속 과정에서도 사전 안내를 실시한다. 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도 보조배터리 사용 금지에 대한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국내외에서 보조배터리로 인한 화재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승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선제적 대응으로 평가된다.
제주항공은 이미 리튬배터리 관련 안전 관리를 강화해왔다. 지난해 2월부터 기내에 화재 진압용 파우치를 탑재해 운영 중이며, 국토부의 안전관리 체계 강화 표준안 시행에 따라 같은 해 3월부터는 보조배터리 단락방지 조치 후 보조배터리를 몸에 지니거나 눈에 보이는 곳에 보관하도록 하고 있다. 8월에는 항공기 내부 선반에 온도 감응 스티커를 부착했다.
또한 지난해 2월부터 보조배터리, 전자담배 등 리튬배터리 관련 습득 유실물은 즉시 폐기하고 있으며, 4월부터는 고열발생 위험성이 있는 무선고데기의 기내 반입도 금지하고 있다.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기내 반입이 가능한 리튬배터리 충전 용량(Wh)을 직접 계산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보조배터리로 인한 화재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기내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보조배터리의 기내 사용을 금지하게 됐다"며 "안전한 여행을 위해 모바일 기기는 탑승 전에 충분히 충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철석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