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한국도로교통공단은 법규준수 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4.0%가 운전 중 방심이나 부주의를 법규 위반 이유로 꼽았다고 전했다.
출퇴근 시간대 도심 도로에 차량이 몰리며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사진=교통일보 오승안 기자)한국도로교통공단은 25년 하반기 법규준수 교육 수강생 2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가 법규 위반의 원인으로 운전 중 방심이나 부주의를 지목했다고 16일 밝혔다. 조사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법규 위반이나 사고의 이유로는 ‘운전 중 방심하거나 부주의로 상황을 인지하지 못했다’가 44.0%로 가장 많았다.
‘시간에 쫓겨 서두르다가’가 24.4%, ‘평소 습관적으로 운전해왔던 방식 때문에’가 14.2%, ‘순간적인 감정으로 무리하게 운전해서’가 8.9%, ‘단속이나 사고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해서’가 8.4% 순으로 집계됐다.
응답자의 운전경력을 살펴보면 46%가 운전경력 20년 이상의 운전자였다. 공단은 운전경력이 길다고 해서 안전 운전 의식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익숙함에서 비롯된 방심이 법규 위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향후 안전운전을 위해 스스로 가장 노력해야 할 점으로는 ‘제한속도와 신호를 생활 습관으로 지키겠다’는 응답이 44.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방주시와 안전거리 확보’가 20.0%, ‘보행자 등 교통약자 보호’가 16.0%, ‘휴대전화 사용 등 주의를 분산시키는 행동을 하지 않겠다’가 10.7%, ‘무리한 끼어들기와 차로 변경을 하지 않겠다’가 8.9%로 나타났다.
교육 효과에 대한 인식도 함께 조사됐다. 응답자의 98%는 교육을 통해 법규 위반의 위험성을 깨달았거나 운전 습관이 개선됐다고 답했다. 공단은 법규준수 교육이 운전자 인식 개선과 안전 운전 습관 형성에 실질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훈 한국도로교통공단 교육관리처장은 “운전경력이 길수록 ‘익숙함의 함정’을 경계해야 한다”며 “모든 운전자가 순간의 방심 없이 안전 운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인식 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법규 위반·사고 원인 설문 결과. 응답자의 44%가 ‘운전 중 방심·부주의’를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다. (자료=한국도로교통공단)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