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경기도가 옥정포천선 3공구 항타작업 현장에서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과 함께 항타기 위험부위 중점 점검 및 현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와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5일 옥정포천선 3공구 현장에서 ‘건설기계 안전관리 역량강화 특별교육’을 진행한 뒤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청)경기도는 5일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과 협업해 고위험 건설기계인 항타기의 위험 부위를 집중 점검하고, 현장 안전관리 역량을 실무 중심으로 강화하기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경기도와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시공사·감리 등 공사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지난 6월 인덕원~동탄 철도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항타기 전도사고를 계기로 미운영 장비의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일일점검일지와 공사안전보건대장을 현장에 도입했다.
7월에는 산업안전보건기준 관련 제도 개선을 고용노동부에 건의했고, 9월 18일 옥정~포천선 광역철도 2공구 현장에서 사고 사례 중심의 실무형 교육을 실시해 현장에서 위험을 조기 식별·대응할 수 있는 점검 역량을 강화해 왔다.
이번 특별교육은 이러한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옥정포천선 3공구에 배치·운영 중인 항타기의 위험부위를 직접 확인하며 점검 기준을 현장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전문위원이 맡아 실제 점검 절차와 개선 지점을 중심으로 구성돼 실무 적용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한동민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장은 “현장 위험요인을 가장 효과적으로 줄이는 방법은 점검 기준을 표준화하고 이를 반복적으로 적용하는 것”이라며 “경기도와 협업해 항타기 등 고위험 장비의 위험부위 중점 점검을 체계화하고, 교육·기술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범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사고 사례 기반의 전문가 교육과 제도 개선을 함께 추진해 도민과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설 현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향후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과 건설기계 점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추진하며 건설현장 안전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을 지속할 계획이다.
옥정포천선 3공구 항타작업 현장에서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전문위원이 항타기 위험부위 점검법을 설명하고 있으며,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들이 현장 실습을 통해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청)
항타기 사고 이후 경기도가 점검·제도개선·현장교육을 연계한 것은 사고 이후 단순 대응을 넘어 점검 체계를 표준화하려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철도 공사 현장에서 중장비 위험 요인이 반복되는 구조를 감안하면, 장비별 위험부위 점검 매뉴얼이 현장 운영과 발주 체계에까지 정착하는지가 향후 정책 효과를 가늠할 핵심 변수다.
특히 고위험 장비 실태를 공유하고 지역 간 기준을 통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점검체계가 마련될 경우 전국 확산 가능성도 검토 여지가 생긴다.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