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경기도는 지방도 302호선 이화~삼계(2)구간 개통식을 열고, 일부구간을 우선 개통한 데 이어 12월 1일 전 구간을 개통해 평택항과 서남부권 주요 산업·주거지역 이동 편익을 높일 계획이다.
지방도 302호선 이화~삼계(2)구간 도로확포장 공사 개통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청)
경기도는 25일 평택시 청북읍 삼계리 일원에서 지방도 302호선 이화~삼계(2)구간 개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개통식에는 김대순 행정2부지사, 정장선 평택시장, 도·시의원, 지역 주민 및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포승읍 홍원리에서 청북읍 옥길리까지 일부 구간(연장 2.1㎞)은 이날 우선 개통됐으며, 나머지 전 구간(연장 6.27㎞)은 12월 1일 전면 개통될 예정이다.
해당 노선은 평택시 포승읍 홍원리에서 청북읍 삼계리를 잇는 왕복 4차로 지방도로로, 총사업비 1,685억 원이 투입돼 2020년 8월 착공 후 5년 4개월 만에 완공됐다.
이번 개통으로 평택항을 중심으로 한 서남부권 물류 거점과 포승국가산업단지, 청북지구, 고덕신도시 간 흐름이 직접 연결되며 이동거리는 약 6㎞ 단축된다(24㎞→18㎞).
기존에는 산업단지·항만 물류 차량이 장거리 우회를 반복해 물류비 부담이 컸고, 청북지구 등 지역 주민의 통행 불편도 이어졌다.
신설 노선이 산업·물류·주거 권역을 하나의 이동 축으로 잇는 흐름을 형성하면서, 이동 동선이 단축되는 방향으로 재편되고 있다.
노선에는 총 6개 교량(L=360m)과 6개 교차로가 포함되며, 주변 지형을 고려한 입체 구조 설계를 적용해 차량 흐름을 분산하는 방식으로 안전성과 통행 효율을 확보했다.
경기도는 이번 개통을 통해 평택항 중심의 환황해권 물류망을 강화하고, 경기 서남부의 산업단지 접근성 제고와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이화~삼계(2)간 도로 개통은 경기 서남부권의 산업과 물류, 주민 생활을 하나로 잇는 중요한 성장축이 될 것”이라며 “기업 경쟁력 강화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통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방도 302호선 개통 이후 포승국가산단·청북지구·고덕신도시 사이의 실제 통행 패턴이 어떻게 재편되는지를 관찰하는 과정이 향후 인프라 효과를 평가하는 핵심 지표가 될 것이다.
특히 산업단지 물류 흐름과 주민 생활권 이동이 교통망 확충과 어떤 방식으로 상호작용하는지 확인되면, 경기 서남부권 교통체계 보완의 우선순위도 보다 명확해질 것으로 판단된다.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