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철도 전력비가 최근 3년 새 57% 넘게 늘어나자 국회와 철도 전문가들이 요금 안정화와 효율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정차한 코레일 SRT열차. 교통일보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경기 광주시을)과 김정호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경남 김해시을)이 25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지속 가능한 철도 운영을 위한 전력 효율화와 요금 안정화 전략’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전기신문이 공동 주관했으며,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한국철도공사(코레일)·한국전력공사·철도 운영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철도 전력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발표 세션에서는 김형철 철도연 수석연구원이 철도 전력 효율화 연구개발 동향을, 전용주 코레일 부장이 RE100 달성을 위한 과제를 각각 소개했다. 이어 국토부, 산업부, 코레일, 한전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다.
논의된 주요 의제는 ▲철도 에너지 효율화 기술의 현장 적용 ▲회생에너지 상계거래 제도 도입 ▲전력산업기반기금 면제 ▲차세대 변전소 도입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RE100 달성 등이었다.
안태준 의원은 “코레일의 전기요금이 2021년 3,687억 원에서 지난해 5,796억 원으로 늘어나 57% 이상 급증했다”며 “이는 단순히 기업 경영 문제가 아니라 국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철도의 공공성과 특수성을 반영한 합리적인 요금체계와 정책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의원도 “철도 수송분담률 확대와 전철화율 증가로 전력 사용량은 계속 늘고 있다”며 “급등하는 전기요금은 곧 운임 인상 압박으로 이어진다. 제도적 개선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지적했다.
사공명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력 공급 체계 마련, 합리적이고 안정적인 요금 제도 개선, 친환경적 에너지 활용 전략은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며 “연구성과를 정책과 제도로 연결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호철 전기신문 사장은 “철도의 전력 효율화와 요금 안정화는 국가 에너지 정책과 기후변화 대응, 국민 편익 증진과 직결된다”며 “철도의 공공성과 친환경성을 유지하면서 경제적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