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화물차 사고가 6천여 건에 달하고 사망자만 440명으로 집계됐다. 화물차의 큰 덩치와 긴 제동거리 특성상 사고가 대형 참사로 이어지는 구조적 위험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화물차가 도로를 주행하고 있다. (사진=교통일보)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경기 광주시을·국토교통위원회)이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화물차 교통사고는 총 6,182건으로 집계됐다. 사상자는 1만1,666명이며 이 가운데 사망자가 440명에 달했다.
연도별로는 2020년 1,005건(사망 96명)을 시작으로 2021년 1,328건(88명), 2022년 1,229건(96명), 2023년 1,286건(71명), 2024년 1,334건(89명)으로 매년 1,000건 이상 꾸준히 발생했다. 사망자도 연평균 80~90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화물차 사고가 위험한 이유는 단순 접촉을 넘어 대형 참사로 번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최근 평택~제천고속도로 정체 구간에서 발생한 연쇄 추돌 사고는 화물차 적재물에 불이 붙으며 운전자 2명이 숨지는 결과로 이어졌다.
전방 주시 태만, 안전거리 미확보 같은 고질적 원인에 적재물 화재까지 겹치면서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화물차 특유의 큰 덩치와 긴 제동거리 때문에 사고 발생 시 치사율이 높을 수밖에 없다는 점이 다시 한번 확인된 셈이다.
안 의원은 현행 교통사고 통계에 차종별 세부 통계가 부족해 정확한 원인 분석과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에 한계가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안 의원은 "교통안전은 경제적 비용을 넘어 국민 생명과 직결된 문제"라며 "정부 차원에서 화물차 사고의 세밀한 원인 규명과 함께 졸음쉼터 확충, 과적·과속 단속 강화, 화물차 운전자 휴게시간 보장 등 실질적인 예방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차원에서 고속도로 화물차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적극 논의하고 제도적 개선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박래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