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국토교통부가 고령 운수종사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자격유지검사와 의료적성검사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및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2월 20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운전면허 시험장 자료사진
기존 자격유지검사 제도의 변별력 부족 문제가 지적됨에 따라, 국토부는 교통안전 확보와 고령 운수종사자의 직업적 권리 보호를 균형있게 고려한 개선안을 마련했다. 개선안은 지자체, 전문가, 운수업계 등과의 광범위한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개정안의 핵심은 자격유지검사 판정기준 강화다. 기존에는 7개 검사항목 중 2개 이상이 '불량'일 때만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나, 앞으로는 사고발생 관련성이 높은 4개 항목(시야각, 도로찾기, 추적, 복합기능) 중 2개 이상이 '미흡' 등급이어도 부적합 판정을 받게 된다.
자격유지·의료적성검사 재검사 및 판정 체계
특히 만 75세 이상 운수종사자와 중상사고 야기자 등 고위험군은 의료적성검사로 자격유지검사를 대체할 수 없도록 했다. 이는 만 75세 이상 운수종사자의 주요 사고발생률이 65세 미만 대비 약 2배에 달한다는 통계에 근거한 조치다.
의료적성검사도 더욱 엄격해진다. 초기 고혈압·당뇨 진단 및 우려군에 대해서는 6개월마다 추적관리를 의무화했으며, 검사 대체가 가능한 건강검진결과서의 유효기간도 3~6개월로 단축된다. 또한 의료적성검사 수행 병·의원을 국토부가 사전 지정하고, 허위 진단 시 지정을 취소하는 등 부정검사 방지책도 마련했다.
국토부는 이번 제도 개선과 함께 페달오조작방지장치 설치 확대, 운전 보조장치 장착 차량에 대한 보험료 인하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안전운행 지원책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령 운수종사자의 건강관리를 유도하고 교통안전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자격유지검사 검사항목 및 검사방법
하성우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