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어린이 안전일기 쓰기’ 및 ‘안전교육 콘텐츠 공모전’ 당선작 발표
  • 박래호 기자
  • 등록 2023-11-15 18:35:05

기사수정

행정안전부는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한 2023 ‘어린이 안전일기 쓰기’ 및 ‘안전교육 콘텐츠’ 공모전에서 우수작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2023 안전교육 콘텐츠 `숏폼` 부문 최우수 수상작 

‘어린이 안전일기 쓰기’ 공모전은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안전체험교육을 받은 경험, 안전을 위해 실천한 생활 속 경험과 안전 실천에 대한 나의 다짐’ 등을 주제로 실시되어 8월 28일부터 9월 27일까지(5주간) 총 278점(17개 시도, 82개 학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안전교육 콘텐츠’ 공모전은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실시된 것으로, 안전 분야 ▲숏폼 동영상, ▲카드 뉴스, ▲웹툰, ▲안전송 4개 분야로 나누어 지난 8월 1일부터 31일까지(한달간) 총 218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공모전 심사는 작품의 완성도, 교육적 활용성, 창의성 및 독창성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먼저, ‘어린이 안전일기 쓰기’ 공모작은 행안부 자체심사와 전문가 종합심사를 거쳐 총 6개 작품(학년별 최우수상 3점, 우수상 3점)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1학년 최우수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보행할 때 지켜야 할 안전 약속이 잘 표현된 유서윤(경북 비산초) 학생의 `우리를 지켜주는 어린이보호구역`이 선정됐다.

 

2학년 최우수는 가정 내 감전사고 위험과 안전한 생활을 위한 다짐을 표현한 이채민(서울 안평초) 학생의 `바삭바삭 통구이가 되지 않으려면`이 당선됐다.

 

3학년 최우수는 수업시간에 배운 생존수영을 실천해본 경험이 잘 나타난 정규원(광주 광주교육대학교광주부설초) 학생의 `안전을 실천하고 지키는 나도 작은 영웅이야!`가 선정됐다.

 

다음으로, ‘안전교육 콘텐츠’ 공모작은 국민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20점(최우수상 4점, 우수상 6점, 장려상 10점)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숏폼 동영상 분야 최우수상 수상작인 ‘우리의 실천이 모여 안전한 세상을 만듭니다’는 전동킥보드 이용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동물 캐릭터를 활용하여 재미있게 표현했다.

 

카드 뉴스 분야 최우수상 수상작인 ‘천재 인공지능 챗GPT가 알려주는 계절별 안전사고 행동요령’은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계절별 사고 유형과 행동요령을 카드뉴스로 제작했다.

 

웹툰 분야 최우수상 수상작인 ‘재난안전견’은 행정안전부 비밀조직 재난안전견 요원이 안전불감증인 주인을 데리고 지진 발생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로 참신하게 표현했다.

 

안전송 분야 최우수상 수상작인 ‘물놀이 안전송’은 물놀이 안전수칙을 가사로 하여 통통 튀는 멜로디로 표현했다.

 

수상자에게는 오는 12월 11일 개최 예정인 `2023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안전문화 캠페인 홍보와 안전교육 자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특히 어린이 안전일기 우수작은 2024년 안전달력으로 제작하여 공모전 참가자와 관계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박명균 예방정책국장은 “이번 공모전에 국민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심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발굴된 다양하고 참신한 안전교육 컨텐츠와 작품들을 적극 활용하여 국민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을 접하고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필이미지

박래호 기자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교통일보 유튜브1
가장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부산 향하던 화물열차 탈선…경전선 13시간 만에 복구 경전선 화물열차 1량이 궤도를 이탈하면서 열차 20대가 한때 운행을 멈췄다가,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에 복구가 완료됐다.국토교통부와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8시 31분경 경전선 낙동강역~한림정역 구간(하선 방향)에서 화물열차 맨 뒷 차량이 분리·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열차는 이날 오후 2시 24분 오봉역을 출발해 부...
  2. 부산시의회, 동서고가로 협약 동의…사상~해운대 고속도로 탄력 부산의 서쪽과 동쪽을 잇는 제2대심도인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그간 사업 추진의 현안 과제로 꼽혀온 동서고가로 처리방안 관련 협약안이 부산시의회의 동의를 받으면서 고속도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부산시는 지난 11일 시의회에서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동서고가로 처리방안 관련...
  3. [속보]서울 시내버스 노사 2차 조정 결렬…16일 첫차부터 총파업 서울 시내버스 운행이 16일 새벽 멈춘다. 노사가 8시간 넘게 협상 테이블에 앉았지만 끝내 접점을 찾지 못했다.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5일 오후 2시부터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2차 조정 회의를 열었다. 그러나 오후 10시께 조정이 최종 결렬됐다.노조는 16일 오전 4시 총파업에 들어간다. 파업이 시작되..
  4. "연봉 8500만 원" vs 실제 원천징수 5554만 원…버스 기사 임금 논쟁 실체는 서울 시내버스 파업을 앞두고 버스 기사 연봉을 둘러싼 숫자 공방이 뜨겁다. 사측이 "최고 8500만 원"을 내세우는 반면, 노조는 실제 원천징수영수증을 공개하며 정면 반박했다.15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노조의 요구가 과도하다며 구체적인 수치를 내세웠다. 조합은 앞서 부산 등 다른 광역시 수준인 10.32% 인상안을 먼저 제안했.
  5. [이슈]파업은 막았지만 '통상임금'은 미해결…새벽 극적 타결, 갈등 씨앗 남겨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16일 새벽 극적으로 합의하며 파업을 피했다. 그러나 이번 갈등의 핵심이었던 통상임금 산정 기준시간 문제는 끝내 해결되지 않은 채 불씨로 남았다.서울시버스노동조합(노조)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6일 새벽 1시 50분께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안을 받아들여 2026년도 임금협약에 최종 합의했다. 전날 .
  6. 서울 시내버스 파업 전면 철회…16일 첫차부터 정상운행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하며 파업이 전면 철회됐다.서울시는 16일 시내버스 노사간 임금협상 합의에 따라 이날 첫차부터 전 노선이 평상시와 같이 정상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앞서 노사 양측은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 2차 조정에 돌입, 이튿날 새벽 1시 50분까지 마라톤협상을 벌인 끝에 합의점을 ...
  7. [단독]"수학여행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서울전세버스 이사장이 꼽은 지원 사각지대와 남은 숙제 시내버스 파업이 나면 시민 발이 되고, 아이들 통학을 매일 책임진다. 그러나 속초 사고를 막을 AI 안전장치는 비용 문제로 달지 못하고 있다. 서울 내 공영차고지는 단 한 곳도 없다. 25년 만에 유가보조금 지급 대상에 포함됐지만, 전세버스 업계가 풀어야 할 숙제는 아직 많다.교통일보는 지난 16일 오성문 서울특별시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
  8. 2차 교섭 D-1…"파업 반대" 현수막 단 서울 버스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통상임금 협상 타결에 실패하면서 파업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오는 15일 오후 2시 2차 교섭을 진행한다.  추석 연휴(24~27일)를 열흘 앞둔 16일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노조는 법정 조정기간이 끝나는 16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해 서울 시내버스 전 노...
  9. [이슈]대법 판결 해석 놓고 노사 정면충돌…서울시내버스 파업, 오늘 밤 9시가 데드라인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통상임금 산정 기준시간을 놓고 '거짓말' 공방을 벌이며 정면충돌했다. 조정이 결렬되면 16일 새벽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한다.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시내버스 노사 2차 조정회의를 진행 중이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노조)은 이날 밤 9시를 사실상의 협상 데드라인으로 설정했다. 유재호 ...
  10. 10월부터 KTX 두 달 전 예매 가능…외국인도 항공권 살 때 기차표 함께 끊는다 외국인 관광객이 항공권을 살 때 국내 기차표를 함께 살 수 없다는 불편이 제기되자, 정부가 철도 승차권 예매 가능 시점을 출발 2개월 전으로 앞당긴다. 외국인 전용 다국어 서비스와 간편결제 수단도 함께 확대된다.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와 한국철도공사(사장 김태승)는 10월 1일부터 KTX 등 철도 승차권 예매기간을 출발 1개월 전에서 2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