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보험사기를 저지른 일부 택시기사들이 금융당국의 기획조사에서 덜미를 잡혀 처벌을 받게 됐다.
23일 금융감독원은 허위 입원으로 보험금을 편취하면서 보험사기를 저지르거나 입원기간 중 유가보조금 수천만원을 부정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택시기사들을 적발해 냈다고 밝혔다.23일 금융감독원은 허위 입원으로 보험금을 편취하면서 보험사기를 저지르거나 입원기간 중 유가보조금 수천만원을 부정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택시기사들을 적발해 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경기남부 지역에서 운행하는 택시기사를 대상으로 보험사기 혐의 분석 등 기획조사를 실시한 결과 허위입원 또는 유가보조금 부정 수급이 의심되는 혐의자 157명을 확인하고 조사 결과를 경기남부경찰청에 송부했다.
금감원은 입원보험금을 수령하면서 입원기간 중 유가보조금을 사용한 택시기사에 대해 보험금 청구서류 등을 분석했다.
이는 허위 입원으로 보험금을 편취한 경우라면 '보험사기', 택시영업 이외의 목적으로 유가보조금을 사용한 경우라면 '유가보조금 부정수급'에 해당될 가능성이 있어서다.
금감원은 이를 통해 157명의 혐의자를 추렸고 경찰은 금감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사에 착수해 허위입원이 확인된 택시기사 58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유가보조금 부정 수급이 의심되는 나머지 혐의자들에 대해서는 수사를 별도로 실시할 예정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혐의가 인정된 택시기사 대부분은 경추의 염좌, 요추의 염좌 등 경미한 부상을 이유로 입원보험금을 부당 수령했다.
금감원이 밝혀낸 사례를 보면 요추 추간판탈출증으로 21일 동안 입원한 것으로 보험금을 청구해 1427만원을 타내거나 중수골 골절로 31일 동안 입원해 1313만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경우도 있었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허위입원 등 보험사기 예방 및 적발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경미한 교통사고 후 입원보험금 수령을 목적으로 허위로 입원하는 행위는 보험사기에 해당되므로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남주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