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일보=대구경북 서철석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는 이지웅 신임 본부장이 1일자로 부임해 2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지웅 본부장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이 본부장은 1995년 한국철도시설공단을 시작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종합안전심사관, 승인검사관을 거쳐 서울본부장, 철도승인처장, 철도안전처장, 철도안전실장, 충북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공단 내부에서는 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열린 리더십으로 정평이 나있는 이 본부장이 대구경북지역의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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