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도로안전 국민참여단` 우수활동자 시상식·신규 참여단 발대식 열려
  • 박래호 기자
  • 등록 2022-07-01 12:13:51

기사수정
  • 국토부 "도로안전 국민 참여단 노력, 도로 안전 강화에 효과적으로 기여" 평가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및 손해보험협회는 6월 30일 `2022 도로안전 국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2022 도로안전 국민참여단 발대식` 유튜브 화면 

19년부터 운영 중인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은 3년 동안 총 56,037건의 도로불편사항을 스마트폰 앱인 ‘척척해결서비스’로 신고하였으며, 도로안전 정책에 대한 의견도 다양하고 적극적으로 제시하는 등 국민 참여형 정책의 성공적 사례로 손꼽힌다.

 

`2022 도로안전 국민참여단 발대식`은 2021 도로안전 국민참여단(21.7월~22.6월) 중 활동실적이 우수한 참여단원을 포상하고, 올해 새로 선정된 2022 도로안전 국민참여단(22.7월~23.6월)에 대한 위촉 및 발대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지난 1년간의 활동내역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된 2021 참여단의 우수 활동자 32명에게 국토교통부장관상 등과 총 1천만 원 상당의 포상을 지급하였다.

 

2021 참여단이 신고한 도로불편신고 건수는 23,905건으로 해당 활동기간 동안 일반인 신고를 포함한 총 신고 건수인 32,971건의 72.5%를 차지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우수 활동자 32명의 신고 건수는 10,807건으로 전체 건수의 32.8%에 이른다.

 

우수 활동자 한 명이 평균적으로 1년 동안 신고한 건수는 338건이며, 가장 많이 신고한 우수 활동자는 하루 평균 5.2건인 1,737건의 도로불편사항을 신고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21 도로안전 국민참여단 도로 위험신고 활동사례

우수 활동자들은 신고 외에도 ‘척척해결서비스 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현수막과 포스터를 자체 제작하여 거리에 나서거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지역 언론에 관련 기사를 게재하는 등 도로불편신고의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에도 주도적으로 노력하였다.

 

올해 7월부터 활동하게 될 2022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은 5월 23일부터 6월 6일까지 참여를 신청한 533명 중에서 도로안전에 대한 관심도와 참여 가능성, 홍보의지 등을 고려하여 250명을 선발하였다.

 

2022 참여단원은 대학생, 주부, 회사원, 프리랜서, 자영업 등 다양한 직업군과 1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로 구성되었으며 지역별로 골고루 배치되어 전국에서 발생하는 도로의 불편사항을 실시간으로 신고하게 된다.

 

국토교통부로부터 ‘척척해결서비스’ 운영업무를 위탁받아 수행 중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발대식 행사에서 2022 신규 참여단원을 대상으로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의 역할과 신고방법, 신고과정에서 신고자 안전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한 주의사항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였으며,

 

발대식에 참여한 2022 도로안전 참여단 신규단원들은 대한민국 도로안전에 직접 기여한다는 사명감 고취와 더불어 적극적인 활동의지를 다졌다.

 

국토교통부 이윤상 도로국장은 “도로안전 국민 참여단의 적극적 노력이 대한민국 도로의 안전을 강화하는데 효과적으로 기여해왔다”면서, “새로운 참여단 여러분들께서는 신고 중 사고가 없도록 주변 환경을 면밀히 살피는 등 안전에 유념해달라”라는 당부와 함께,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이 신고한 불편사항은 각 도로관리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속히 조치하여 국민들께서 도로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TAG

프로필이미지

박래호 기자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교통일보 유튜브2
가장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인천공항∼덕적도 UAM 실증 성료…AI 교통관리·5G 위성망까지 검증 K-UAM 원팀이 인천 영종도와 덕적도를 잇는 도서지역 공공수요 기반 UAM 실증을 마무리하며 공항·지역 연계형 서비스의 가능성을 확인했다.인천국제공항공사와 대한항공, KT, 현대건설, 현대자동차로 꾸려진 ‘K-UAM One Team’은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영종도 왕산마리나·거잠포와 덕적도 노선에서 비행 검증을 진행했다. ...
  2. [이슈] 노후 에스컬레이터, 고칠수록 예산이 바닥난다···647대 교체엔 53년 지난 20일 서울 용산역 4층 에스컬레이터 앞에는 고장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인버터 고장으로 운행 중지 중"이라는 문구 아래 완료 예정일은 10월 31일로 적혀 있었다. 이용객들은 50미터를 돌아 동관 에스컬레이터를 찾아야 했다.고장 에스컬레이터 앞 안내문은 전국 철도역에서 낯선 풍경이 아니다. 지난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3. [국감] 외국인 택시 바가지, 신고해도 100건 중 3건만 처분…포상금은 5년간 0건 외국인 관광객의 택시 부당요금 신고 가운데 행정처분으로 이어진 비율이 3.1%에 그친다는 국정감사 지적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신고 내용만으로는 처분이 어렵다며 영문 영수증과 QR 신고로 보완하고 있다고 답했다.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 추가질의에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부당요금 신고 ..
  4. [국감]한강버스 제보자, 공익신고 통보 받았나 안 받았나…서울시 "문서 없다" 국민권익위원회가 한강버스 의혹 제보자를 공익제보자로 서울시에 통보했다는 주장이 국정감사에서 나오자, 서울시가 관련 문서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서울시는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와 관련해 “19일 오후 7시 18분 현재까지 서울시 접수문서를 확인한 결과,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공익제보자 보호와 관련해 접수...
  5. [국감]인천공항·지방공항 운영사 합칠까…국토부 "지금은 안 해", 재검토 여지는 남겨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통합을 두고 국정감사에서 찬반이 엇갈리자, 국토교통부는 통합이 유보된 상태라고 밝히면서도 재검토 여지는 남겼다.정채교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22일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두 공사의 통합 추진 여부를 묻는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
  6. 인천공항 3조 버는 동안 지방공항 10곳은 적자…방위각시설 14곳은 안전기준도 미달 인천공항이 3조 원을 버는 동안 지방공항 10곳은 적자를 면치 못했고, 전국 8개 공항의 방위각시설은 안전기준에도 미달한 것으로 드러났다.황운하 조국혁신당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은 2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간 재정 불균형이 지방공항의 안전투자 여력을 제약하고 있다며 양 공항공사 통합을 포함한 운영체계 개편을 .
  7. 국회대로 상부공원 공사 본격화…31일 홍익병원사거리 지하차도 폐쇄 서울시가 국회대로 상부공원화 사업의 지하차도 건설공사에 본격 착수하고, 31일 오전 7시부터 홍익병원사거리 지하차도 통행을 막아 지상 7차로 평면교차로로 전환한다.이번 조치는 목동 4·7단지 구간의 변경설계가 끝나 지하차도 건설에 필요한 공사구역을 확보할 수 있게 되면서 이뤄졌다. 폐쇄 대상은 양천구 목동 881 홍익병원사거...
  8.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연 6500억 사회적 이익 내는데…손실은 운영사가 고스란히 노인 무임수송이 연간 6,500억 원이 넘는 사회적 편익을 낳고 있지만 손실은 운영기관이 떠안는 구조가 지속되면서, 2050년 전국 도시철도 순손실이 3조 원을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서울교통공사는 22일 '도시철도 무임수송제도 지속가능 방안 마련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 등 전국 6개 ..
  9. [국감]"조정할 수 있다" vs "조정해야 한다"…가덕도신공항 공사비, 법 문구 하나에 멈춰 섰다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공사비 증액 협의가 넉 달째 결론을 내지 못하자, 국정감사에서 특별법의 공사비 조정 조항을 의무 규정으로 바꿔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토교통부가 마련한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개정안 초안을 공개.
  10. [이슈] 오세훈 2심 무죄, 시내버스 '필수공익사업' 논쟁 본게임 시작되나 오세훈 서울시장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서울시의 시내버스 필수공익사업 지정 논의도 이어지게 됐다. 서울시와 사측은 파업 때도 최소한의 버스는 달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노조는 헌법이 보장한 단체행동권을 사실상 빼앗는 조치라며 맞서고 있다.서울고법 형사7부는 지난 23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 시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