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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 튜닝 패키지 DK 에디션 사전계약 개시
- 현대자동차가 21일부터 고성능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N 튜닝 상품인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리미티드 패키지’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
-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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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골목·언덕길 스마트 교통신호…‘방향주의 알림이’ 본격 운영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골목길, 언덕길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다방향 위험 경고 신호 체계인 ‘방향주의 알림이’를 설치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
-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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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EV4ㆍPV5ㆍ콘셉트 EV2’ 티저 공개
- EV 시장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기아 신차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 ▲EV4 ▲PV5 ▲콘셉트 EV2 등 EV 시장 흐름 전환할 신규 모델 티저 공개기아가 ‘2025 기아 EV ...
-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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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 출시
- 현대자동차가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모델 ‘아이오닉 9’ 을 13일(목) 공식 출시했다.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대형 전동화 SUV 로, 110.3kWh 배터리를 탑재...
-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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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로 교통난 해법 찾는다” 이서영 도의원, 주민과 정담회 개최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1일 용인과 성남을 잇는 용인~광주고속화도로 종점 구간이 태재IC로 결정됨에 따라, 해당 구간...
-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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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첫 정통 픽업 '타스만' 출시...13일부터 계약 개시
- 기아가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트럭 '더 기아 타스만'의 사양과 가격을 12일 공개하고, 13일부터 본격적인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아가 브랜드 최...
-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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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정취 사라진 아양기찻길… 동구의회 “과거 모습으로 복원해야” 주장
- 【대구경북 취재본부 서철석기】 대구 동구 지저동의 아양교 옛 기찻길이 보행교로 변화하면서, 이곳의 옛 정취를 기억하는 시민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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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케미컬, 폐유·정제연료유 재활용… 친환경 종합 재생업체 도약
- 【대구경북 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MS케미컬(회장 표수철)이 대구 달성군 논공읍 비슬로 1331-22번지에 신규 정제공장을 신설하고, 친환경 폐기물 재활용 사업...
-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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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개인용달화물협회, 제49기 정기총회 개최
- 부산개인용달화물협회는 지난 10일 오후 사상구 협회 회의실에서 제49기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을 확정했다.부...
-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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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폭설 이후 포트홀 발생 증가...도로교통공단 "도로 파임 사고 주의"
- 한국도로교통공단이 한파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도로 파임(포트홀) 증가에 따른 사고 위험을 경고하고,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도로 파임(포트홀)...
-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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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동빈대교, 예정보다 8개월 앞당겨 올해 10월 개통
- 【대구경북 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경북 포항시는 내년 6월 준공 예정이던 동빈대교를 8개월 앞당겨 올해 10월에 개통한다고 10일 밝혔다. 포항시 동빈대교 조...
-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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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아웃도어 특화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 출시
-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의 아웃도어 특화 모델인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를 11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
-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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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교통공사, 에스컬레이터 승객 넘어짐 사고 94% 감소 성과
- [대구경북 취재본부 서철석기자] 대구교통공사는 에스컬레이터 이용객 전도사고 저감 대책을 시행한 결과, 도시철도 역사 내 ‘승객 넘어짐 사고’가 94...
- 20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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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남구청, ‘자전거 수리센터’ 올해도 운영… 주민 편의 증진
- 【대구경북 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청 자전...
-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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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산디지털단지역 혼잡 해소될까…백호 사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성준 부위원장이 6일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을 방문해 시민 안전을 위한 혼잡도 완화 대책을 논의했다. ...
-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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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M, 액티언에 파노라마 선루프 옵션 도입..."상품성 강화"
- KG모빌리티(KGM)가 도심형 SUV 액티언의 상품성 강화를 위해 고객 선호도가 높은 파노라마 선루프를 신규 옵션으로 도입했다고 6일 발표했다. KG모빌리티(KGM)가 ...
-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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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택시 카드수수료·통신료 지원 확대...노후택시 교체 지원도 3,000대로 늘려
- 경기도는 6일 도청 북부청사에서 '2025년 도-시군 택시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택시 카드결제 수수료와 통신료 지원 확대, 노후택시 교체 지원 확대 등 택시업...
-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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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대설주의보 발효에 제설차량 1,300여대 투입... 퇴근길 통행 안전 총력
- 서울시는 6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낮 12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4,926명과 제설장비 1,318대를 투입해 강...
-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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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0분 시대”라더니…김포에 돌아온 건 반쪽 ‘서울역 직결’
김포 정치권과 지자체는 GTX-D 서울역 직결안 통과에 환호했지만, 시민이 기대한 ‘강남 직결’은 빠진 채 확정됐다. 강남 수요와 도시 성장 전망을 외면했다는 비판이 나온다.김포시민이 기대한 건 ‘강남 30분 시대’였다. 정치인들은 수년간 이를 내세워 지역 여론을 달궜고, 서부권 광역급행철도(일명 GTX-D 선행구간)이 강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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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개인용달 화물차 ‘생계 위기’…택배 전환·번호판 충당 해법 모색
[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대구지역에서 운행 중인 1톤 개인용달 화물차들이 과잉 공급에 따른 심각한 경영난으로 생계 위협에 직면했다. 업계는 택배 전환과 번호판 충당을 핵심 해법으로 제시하며, 용달·택배 간 전략적 제휴를 통한 상생 방안을 촉구하고 있다.지역 용달 업계에 따르면, 현재 대구에는 개인용달 차량이 과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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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광주, 북구-광주시 충돌…정준호 의원 “복합쇼핑몰 교통문제, 국회가 조정자 역할 나서야”
광주 북구가 ‘더현대 광주’의 건축허가를 조건부 승인했지만, 교통 인프라 개선을 두고 광주시와의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건축허가는 북구가 맡았지만, 교통대책 수립과 예산 편성 권한은 광주시에 있어 두 기관 간 역할 분담이 뚜렷하다. 해당 사업은 옛 전남방직·일신방직 터에 연면적 27만3천895㎡(지하 6층·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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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교통카드, 한국 대중교통 바꿀까?
아이폰이나 애플워치로도 교통카드를 쓸 수 있는 시대다. 애플페이가 한국 대중교통에 정식 적용됐지만, 기능적 제약과 정책 연계 미비 등 풀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2025년 7월 22일, 애플과 티머니가 애플 월렛에 티머니 교통카드를 공식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아이폰과 애플워치 사용자도 스마트기기 하나로 전국 대중교통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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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부정승차, 끝까지 징수…우대·기후동행 돌려쓰기 집중 단속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부정승차에 법적 조치를 병행하고, 우대용·기후동행카드 부정사용에는 과학적 단속 시스템을 도입했다.7일 공사는 부정승차를 단순 위반이 아닌 ‘명백한 범죄행위’로 간주해, 소송부터 강제집행까지 끝까지 책임을 묻는다고 밝혔다. 통합 이후 지금까지 130여 건의 소송을 진행했으며, 지난해에는 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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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인 대상 택시 바가지요금 100일간 특별단속
서울시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택시의 부당요금 요구, 승차거부, 불친절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100일간의 집중 단속에 나섰다.서울시는 여름 휴가철과 관광 성수기를 맞아 외국인 택시 민원을 해소할 특별 대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인천·김포공항, 명동 등 외국인 밀집 지역에 단속 인력을 집중 투입하고, 승차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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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운면허 취득자 2년째 감소세…청년층 "기후동행카드면 충분"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가 2년 연속 급감하면서 전국 운전면허학원이 매월 2-3곳씩 폐업 위기에 처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2024년 신규 면허 취득자는 전년 대비 10% 감소한 80만명대로 떨어질 전망이며,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된 "기후동행카드면 충분하다"는 인식이 업계 존폐를 위협하고 있다.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7년 108만명이던 신규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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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 100일, 전국 안전문화 확산 성과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4월 30일 출범한 범정부 교통안전 캠페인 '오늘도 무사고'가 100일을 맞아 전국 14개 지역본부에서 232회 현장 캠페인을 실시하고 1만2천여 명의 국민이 참여하며 전국적인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번 캠페인이 기존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교통안전 홍보에서 벗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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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절 세종대로 18시간 전면차단…폭주차량 특별단속도
서울경찰청은 제80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로 인해 15일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18시간 동안 세종대로(적선로~세종로) 일대를 양방향 전면 통제하고, 동시에 폭주·난폭운전 차량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세종대로 등 교통통제는 총 3단계로 나눠 실시된다. 1단계는 지난 10일 오전 0시부터 16일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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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돌려드릴게요’ 복지이직금 900억 미지급…서울개인택시조합, ‘폰지 사기’ 논란
서울개인택시조합의 복지이직금 제도가 회비에 의존한 순차 지급 방식으로 운영되며, 누적 미지급금이 900억 원(2025년 8월 기준)을 넘어섰다. 신규 회비로 기존 수급자의 이직금을 충당하는 구조가 ‘폰지 사기’와 유사하다는 지적 속에, 이사장 교체와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제도 개혁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복지이직금은 개인택시 기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