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대구시가 일반택시 회사 경영·서비스 평가를 올해부터 매년 실시한다.
대구시가 일반택시 회사 경영·서비스 평가를 올해부터 매년 실시한다. 대구지역 택시 (자료사진)
대구시는 그동안 2년 주기로 진행해온 일반택시 경영·서비스 평가를 연 단위로 전환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격년제 방식으로는 양도·양수 등 업계 변화나 현장 상황, 시민 체감 불편을 제때 반영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평가 대상은 법인택시와 택시협동조합을 포함한 관내 일반택시 84개사 중 현재 정상 영업 중인 74개사, 차량 약 3,600대다. 영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10개사는 이번 평가에서 제외됐다.
평가 기간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이다.
객관성 확보를 위한 지표 체계도 마련됐다. 대구정책연구원이 개발한 12개 지표가 활용되며, 공통 지표 10개와 협동조합 전용 지표 2개로 구성됐다.
법인택시와 택시협동조합은 구조와 특성이 다른 만큼 평가를 분리해 각각 순위를 산정한다. 이를 통해 평가 공정성도 강화됐다는 게 대구시 설명이다.
대구시는 이번 연례 평가 전환으로 업계 변화와 현장 상황을 신속하게 반영하는 한편, 객관적 지표에 기반한 평가 체계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최종적으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택시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평가 결과 활용 방식도 구체화됐다. 대구시는 결과를 공개하는 데서 나아가 우수 업체에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각종 재정 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평가와 정책 지원, 업계 체질 개선이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허주영 대구시 교통국장은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업체의 경영과 서비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평가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정한 평가와 그 결과의 적극적인 환류로 업계 자율 혁신과 운영 개선을 이끌어, 결과적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시는 이달 중 평가지표와 평가계획을 각 법인택시조합에 전달한다. 10월부터 11월까지는 평가 자료를 취합해 결과 분석을 마무리하고, 오는 12월 조합에 최종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서철석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