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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광해수욕장에 ‘렌터카조합 여름철 휴양소’ 운영
  • 윤영근 기자
  • 등록 2026-08-05 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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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31일까지…편의시설 고루 갖춰
  • 조합원 편의 증진·재충전 계기 마련

부산시렌터카조합이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일광해수욕장에 ‘렌터카조합 여름철 휴양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부산시렌터카조합이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일광해수욕장에 설치·운영 중인 여름철 휴양소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과 임직원, 가족들이 여름철 휴양소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 위해서다.


부산시렌터카조합은 조합원 복지 증진을 위해 일광해수욕장에 ‘렌터카조합 여름철 휴양소’를 지난 3일 설치하고 오는 31일까지 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조합이 여름철 휴양소를 설치·운영한 것은 처음으로, 휴양소 운영에 드는 비용은 백승호 이사장이 전액 사비로 부담한다. 일광해수욕장에 설치된 휴양소는 백사장과 접한 해변로 옆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평상, 샤워실, 파라솔 등 편의시설도 고루 갖추고 있다.


일광해수욕장은 기장 8경 중 하나로 꼽힐 정도의 아름다운 풍광에다 모래사장은 이천강과 이천포가 맞닿은 곳에서 시작해 학리 어구까지 마치 원을 이루며 펼쳐져 있는 이 지역의 대표 해수욕장이다.

조합은 전체 회원사에 여름철 휴양소 이용을 적극적으로 안내한 뒤 오는 월말까지 이용률과 조합원 선호도 등을 고려해 향후 계속 운영 여부를 판단할 방침이다.


백 이사장은 “올해 처음으로 설치·운영 중인 여름철 휴양소를 조합원과 임직원, 가족들이 많이 이용해 연일 지속되는 ‘극한 더위’로 인한 건강 유지는 물론 침체 국면의 렌터카운송사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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