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제주 동부 해상물류의 고질적 병목 해소를 목표로 추진된 성산포항 화물부두 확충공사가 3년 4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성산포항 화물부두 확충공사를 완료하고 31일 준공했다. 사진=제주도청 제공
제주특별자치도는 성산포항 화물부두 확충공사를 완료하고 31일 준공했다. 2023년 3월 착공 이후 총사업비 377억 원을 투입한 이번 사업은 제주 동부권역의 안정적인 물류 기반 구축과 대형 화물선 입출항 한계 극복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사의 핵심은 접안 능력의 대폭 확대다. 기존 2,000톤급에 그쳤던 접안 규모를 5,000톤급으로 끌어올렸으며, 총연장 390m의 화물부두와 최신 항만 부대시설도 새롭게 갖췄다.
이로써 5,000톤급 대형 화물선 3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대형 선박 운항이 가능해지면서 단위당 수송 효율이 높아져 도내 화물주들의 물류비 부담 경감과 물류 체계 정체 해소가 기대된다.
제주도는 이번 준공을 계기로 성산포항의 화물 처리 능력이 크게 개선되는 것은 물론, 항만 내 안전사고 예방과 선박 운항 효율성도 함께 향상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종수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성산포항 화물부두 확충은 제주 동부권 물류의 병목현상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해상 수송망을 확보하는 핵심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도민과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안전한 해상물류 환경을 만드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래호 기자 다른 기사 보기